목사님 너무 궁금합니다...
목사님 저는 2002년도에 구원을 받은 형제입니다. 8년간 교회안에 있으면서 많은 은혜를 입었고 단기도 다녀왔습니다. 하지만 요즘 다시 학교를 복학해서 공부를 하다가 너무 궁금한것이 생겼습니다. 단기동안에는 그냥 믿고 지내왔다가 요즘 갑자기 진화론에대해., 그리고 공룡에 대해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진화론은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공룡과 많은 과학자들이 이야기하는 지구의 연도 2억년이네 3억년이네 하는것과 공룡에 관한것도 너무 궁금합니다. 분명히 하나님은 천지를 7일만에 창조하셨는데.. 공룡에 대한 이야기는 나와있지 않은것 같아요.. 그래서 요즘 너무나 헷갈립니다. 그리고 이제 예수님께서 오실날이 얼마 멀지 않았는데.. 제가 어떻게 살아가야할지도 잘모르겠습니다. 내가 여전히 그냥 공부를 하면서 살아야하는지도 그냥 복음만을 전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지도요.. 그리고 구원의 의심도 막 생겨납니다. 목사님 정말 요즘 너무 복잡합니다. 제발 저의 궁금증을 풀어주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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