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계도시축전 자원봉사자 워크샵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2일 목요일 Good News Today 입니다.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 자원봉사자 워크샵이 2박 3일동안 인하대에서 있었습니다. 처음엔 조금 생소했지만 마인드 교육을 받으면서 학생들은 새로운 마음의 세계를 발견했습니다. <리포터> 2박 3일 동안 인하대학교 대강당에서 가진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 자원봉사자 1차 워크샵이 7월 1일 그 모든 일정을 마쳤습니다. 워크샵 마지막 날인 오늘 그동안 가졌던 실무 교육과 마인드 교육의 평가와 테스트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가자 모두 워크샵 기간 동안 받았던 교육에 대해 진지한 자세로 테스트에 임했습니다. 워크샵 참가자 대부분이 처음에는 단순한 봉사활동이력을 위해 참가하였지만 마인드 교육을 통해 마음의 세계에 대해 배움으로 마음이 흐를때에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인터뷰> 저는 이번 행사를 참석하면서 제가 작년에 단기를 갔다 와서 이번 한 학기가 딱 끝나고 지금까지 귀국 발표회나 컬쳐나 크고 작은 많은 행사들이 있었는데 그 행사들을 참석하면서 분명히 하나님의 뜻이 교회에 있고 복음에 있기 때문에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이렇게 참석을 했었는데 제 마음 한 구석엔 어떤 일들이 주어지면 피하고 싶은 마음이 많이 있었는데 근데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다다르면 할 수 밖에 없지만 항상 피하고 싶고 또 많이 피하려고 했는데 이번엔 행사를 준비하면서 솔직히 저는 뭔가 많은 노력을 한것도 아니고 제가 무슨 많이 준비 한것도 아니고 제가 말을 잘한것도 아니고 하지만 내가 인하대 소속이고 인하대 대학생이고 그냥 내가 이곳에 있었다는 이유로 쓰임을 받으면서 이 행사를 그냥 참석하는 입장이 아니라 이 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마음, 박옥수 목사님의 마음 그리고 이 일을 준비하시는 많은 분들의 마음을 받아서 정말 주인된 입장으로 이 행사를 참석하게 되면서 참 감사했습니다. <리포터> 워크샵을 통해 달라진 그들의 마음이 인천세계도시축전에도 그대로 나타나 인천과 대한민국의 얼굴이 될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을 기대해 봅니다. 이상 Good News TV 김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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