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기쁜소식 하동교회에서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성경세미나가 있었습니다. <리포터> 기쁜소식 하동교회에서는 김진성 목사를 강사로 하동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집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복지회관은 1년 행사가 잡혀 있고, 저녁에는 기정상 행사가 안되는데 하나님께서 관계자의 마음을 열어주셔서 저녁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을 주셨습니다. 집회를 준비하면서 형제 자매들 마음에 하동 사람들은 마음이 부해서 복음을 잘 안 받아들인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가판 전도를 통해 우리의 입을 열게 하시고 사람들의 속사정을 듣게 하시면서 라합과 같은 마음들을 만나게 하시고 그들을 구원하시길 바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에 매 시간 광고를 보고 오시고, 형제 자매들 손에 이끌려 오시는 한 분 한분들이 하나님에게 이끌려 약속 안으로 들여보내지는 모습이 이 집회가 우리가 집회가 아닌 하나님의 집회이고, 종의 집회인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말씀 안에서 우리가 쉬고,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볼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