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IYF아카데미 현지방송사 ITV 취재
<앵커> 아프리카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IYF 무료 아카데미는 현지인들에게 미래에 대한 밝은 소망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탄자니아에선 유력 방송사인 ITV가 IYF아카데미를 집중 조명했습니다. <리포터> 7월 2일 탄자니아에서 가장 권위있는 방송 ITV가 세계대회 준비와 무료교실이 한창인 탄자니아 IYF 센터를 찾았습니다. 탄자니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청소년의 세상이라는 프로그램에서 IYF가 하고 있는 활동들을 취재하기 위해서였습니다. GNN학생들의 신나는 공연을 시작으로 컴퓨터 클래스 수업 장면과 IYF 무료 교실을 통해 배움의 기회를 얻은 학생들과의 인터뷰, 담당 교사인 GNN 학생들과의 인터뷰도 가졌습니다. 인터뷰 도중 무료교실을 운영하면서 다른 어려움이나 아쉬운 점이 없느냐는 아나운서의 질문에 현재 무료교실을 찾는 학생들은 많고 컴퓨터나 키보드 등 수업자료가 부족해 더 많은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주지 못하는 아쉬움을 표현하며 사용하지 않는 컴퓨터나 키보드를 IYF 무료 교실에 기증해서 더 넓게 청소년들을 도우며 내일의 지도자로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마음을 함께하기를 구했습니다. 담당 아나운서와 프로듀서, 카메라 스텝 그리고 연출 등 프로그램 실무 책임자들이 직접 IYF 센터를 방문하여 촬영과 함께 IYF 활동을 체험하며 이런 IYF 마음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담당 아나운서는 마지막으로 시청자들에게 IYF가 가진 건강한 정신과 강한 마음을 배워 탄자니아 청소년들도 더 넓게, 더 많은 학생들과 교류하며 훌륭한 내일의 지도자로 거듭나길 희망했습니다. 또한 IYF가 다른 어떤 NGO단체들과는 달리 실제 청소년들을 위해 일하는 것에 대한 감사도 표했습니다. 탄자니아 세계대회를 40여일 남겨놓고 있는 현재 여러 모양으로 IYF를 돕는 손길을 보내주신 하나님께 너무도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Good News TV 탄자니아 박선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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