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 영어권 후속 성경세미나
<앵커> 기쁜소식 아틀란타교회가 영어권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지난 바이블 크루세이드에 참석한 가수가 다시 참석 해 공연을 하면서 세미나 분위기에 활기를 더했습니다. <리포터> 영어권 후속 성경세미나가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아틀란타 다운타운 텐스스트릿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세미나 장소를 찾지 못 해 어려움이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현지의 한 교회에서 4일간 성경세미나를 열 수 있었습니다. 참석자들 가운데 바이블 크루세이드에서 만났던 얼굴들은 물론 새로운 사람들도 자리가 가득 메워졌습니다. 다 함께 찬송을 부르며 시작 된 세미나는 바이블 크루세이드를 통해 구원을 받은 한 가수의 특별 공연으로 기쁨을 더했습니다. 주 강사인 에디 전도사가 전한 39년 된 병자와 예수님, 탕자와 아버지, 요셉과 형들의 관계 속에 숨겨진 하나님의 마음은 새로운 사람들은 물론 영어권 성도들에게도 달콤하게 들려졌습니다. 이번 참석자 가운데 한 참석자는 세미나 마지막 날에 구원을 받고 기쁨을 감추지 못 해 한 없이 웃는 모습을 보여 모두에게 기쁨을 주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기쁜소식 아틀란타교회 성도들이 복음을 향해 나아갈 것을 기대합니다. Good News TV 신선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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