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월드캠프 개막식 준비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 11일 화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올해로 여섯 번째 월드캠프를 개최하는 나라는 러시압니다. 월드캠프 개막식 전 최종 리허설을 하면서 준비의 만반을 기하는 모습을 쌍뜨페떼르부르크에서 전합니다. <리포터> 문화예술의 도시 러시아 쌍뜨페떼르부르크, 뿌리바찌이스까야 호텔이 북새통을 이룹니다. 월드캠프를 참석하기 위해 러시아지역 일대 대학생과 주니어, 그리고 시니어까지 모두 1200여 명이 모였습니다. <인터뷰> 저는 키예프에서 24시간이 걸려서 온 학생입니다. 무엇보다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은혜를 받고 싶습니다. - 아르혼다(참석자) <리포터> 24시간 열차를 타고 도착한 참석자들도 캠프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게 될 설렘으로 피곤함도 잊었습니다. 공연장 앞 로비는 세계 여러 나라 부스가 꾸며져 있습니다. 월드캠프 기간 자신의 나라를 알리기 위해 그 나라 현지인들이 직접 부스를 꾸몄습니다. 개막식을 하루 앞두고 전체 리허설이 진행 되었습니다. 라이쳐스 스타즈의 밝은 댄스는 캠프의 시작을 알립니다. 이어서 중국의 하오중궈 인도의 마히베, 모두 동양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댄스입니다. 러시아 대학생들이 준비한 문화댄스 카프카즈는 역동적이고 화려한 몸동작은 강한 러시아 사람들의 정신을 엿볼 수 있는 댄스였습니다. 러시아 아티스트와 함께 한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은 모든 참석자들을 음악의 깊은 세계에 잠기게 만들었고, 캠프 기간 동안 합창단의 공연을 더욱 기다리게 만들었습니다. <메시지> 자기 마음을 따라 살 던 그 아들이 이제 아버지께로 돌아와서 아버지와 마음이 연결이 되고 <리포터> 이강우 목사는 누가복음에 나오는 둘째 아들에 대해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아버지의 마음을 모를 때 자신의 방법으로 살 수밖에 없지만 결국 모든 것을 비우고 돌아와 아버지의 마음을 알게 되고, 모든 것을 누렸듯이 캠프 기간 자기가 가질 수 없는 하나님의 마음을 받게 되길 원한다고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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