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서 IYF한글학교 한창
<앵커> 홍콩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IYF 한글학교가 열렸습니다. 한국 영화와 드라마가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에 한글학교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도 컸습니다. <리포터> 홍콩은 5월부터 습도가 무려 8~90%가 되는 날씨로 대학생들은 석달간 방학에 들어갑니다. 여름방학에 맞춰 열린 IYF 한글 학교엔 여가를 보다 알차게 보내고자 하는 대학생들이 몰렸습니다. 아침마다 방영되는 한국 드라마가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어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어 한국의 호기심이 많은 현지 대학생들이 IYF한글학교를 찾았습니다. 명문대인 홍콩대학교에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두 시간씩 열리는 한글학교에 Good News Corps 단원들이 직접 한국어 뿐 아니라 한국 문화도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수업에 함께하면서 한국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의 폭도 넓혀갈 수 있었습니다. 한 편 한글학교와 더불어 IYF 프로그램 설명회도 열려 2009년 World Camp와 2010 홍콩 Global Camp도 함께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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