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기쁜소식 뉴욕교회에서 야외예배를 개최했습니다. 인종의 뛰어넘어 하나님 안에서 하나가 된 성도들의 행복한 시간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5월의 맑고 상쾌한 날씨 속에 미국 동부지역 교회가 모여 필라델피아알버토프 파크에서 연합 야외 예배를 가졌습니다. 이번 연합예배에는 뉴욕, 뉴저지, 필라, 워싱턴, 보스턴 교회 형제 자매들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난 맨하탄 바이블 크루세이드를 통해 구원 받은 형제 자매들도 이번 야유예배를 함께 했습니다. <인터뷰> 오늘 정말 좋습니다. 사실, 다른 도시에서 사는 그런 사람들이 모여 교회가 아닌 이런 곳에서라도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있다는 것이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 아스더(맨하탄 교회) <리포터> 기쁜소식 필라델피아교회 김기호 선교사는 자기를 부인하지 않고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가질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 된 연합예배는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이 되고 넓고 푸른 잔디밭에서 가진 여러 스포츠 경기를 통해서 서로의 마음이 하나가 되는 단합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교회가 지금까지는 멀리 떨어져 있어서 모이기 힘들다는 생각 속에 있었는데 생각을 바꿔서 와 보니까 거리도 멀지 않고 또 형제 자매님들과 마음으로 함께 나눌 수 있고, 또 음식도 같이 먹고, 운동도 하면서 교제도 하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돼서 참 좋은 거 같습니다. - 김재문집사(기쁜소식워싱턴교회) <리포터> 이번 야외예배를 통해 연합된 형제 자매들의 마음을 미국 전역을 복음으로 덮는 일의 원동력이 되어질 것입니다. Good News TV 서지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