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2009비엔나월드캠프 첫째날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9일 목요일 Good News TV입니다. 오스트리아에서 2009 비엔나 월드캠프의 본격적인 일정이 시작됐습니다.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유럽에서 학생들의 변화의 항해는 계속되고 있는데요 오늘 첫 소식입니다. <리포터> 유럽 학생들과 함께하는 오스트리아 월드캠프가 다양한 아카데미와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가진 태권도, 댄스, 붓글씨 등의 아카데미에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명사초청시간에 윤병욱 박사의 강연을 들은 후 오후에는 자유 관광 시간을 가졌습니다. 화창한 날씨아래 참가자들은 팀을 이루어 쉠버른 궁전, 스테판 성당 등 곳곳에 명소를 다니면서 정교하게 지어진 건축물에 감탄했고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제가 오스트리아 왔는데 너무 아, 햇살도 좋고 이렇게 명소도 보니까 마음이 확 트이는 거 같고요. 이렇게 유럽 친구들이랑 이렇게 또 얘기 할 수 있는게 또 이렇게 또 재밌는 줄 몰랐어요. 여러분도 오세요 많이. 제가 학교에서 장학금 받아서 여기 왔는데 참 힘들게 왔거든요. 막상 와서 보니까 참 아름답고 에벤데레 궁전 와 있는데 진짜 아름답고, 진짜 유럽에 제가 올줄도 몰랐는데 유럽와가지고 제가 박목사님 말씀도 듣고 정말 좋은거 같아요. <리포터> 오후 일정을 마치고 슈타트할레에서 저녁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링컨 하우스 전주 스쿨에서는 아프리카의 열정을 그대로 담은 레코 댄스를 선보였고, 첼리스트 드미트리이료민과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아름다운 음악으로 말씀을 듣기 전에 사람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열어주었습니다. 이 날 박옥수 목사는 캠프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내 마음, 내 생각과 다른 예수님의 건강한 마음을 가지고 이 시대를 이끌어 가길 원한다는 메세지를 전했습니다. 한국과 유럽 각 국에서 모인 참가자들이 다양한 프로그램 속에서 언어와 국적을 넘어 서로 마음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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