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또한 IYF 광주센터에서도 학생캠프 준비로 분주한 현장을 찾아가 봅니다. <리포터> 방학 중인데도 광주은혜교회에서는 많은 학생들로 북적입니다. 오는 8월 4일부터 11일간 있을 2010 여름학생 캠프를 앞두고 대학생들과 중학생들이 캠프 준비에 한창입니다. 올해로 11년째를 맞는 학생캠프가 새롭게 변화되어 IYF 광주 문화 체육센터에서는 춘천, 전라, 수원지역에 학생들이 모입니다. 처음으로 중학교 1,2,3 학년들이 모여 캠프가 진행 됩니다. 따라서 반 편성부터 프로그램 진행까지 지금까지의 방식에서 탈피하고 더욱 신선한 캠프가 되기 위해 준비 중 입니다. <인터뷰> 학생캠프 진행부 - 원나영 저희 학생캠프에서 가질 프로그램 중 에는요. 저희 지역에 유명한 명사 분들을 초청해서 갖는 명사초청 시간도 있고요. 또 스캐빈저 헌터, 또 호남지역에 명소를 찾아가는 명소 방문 시간도 있습니다. 이번 학생캠프가 어떻게 진행될지는 사실 저희는 기대가 크고 궁금 한대요. 저희가 열심히 준비 한만큼 또 하나님께서 그만큼 보상해 주실 거라고 믿습니다. <리포터> 잊지 못할 개막식을 선물하기 위해 공연준비에도 한창입니다. 땀방울이 송골송골 맺히고 얼굴이 발갛게 달아올라도 다음 주에 만날 중학생들을 생각하면 캠프를 준비하는 이들 얼굴에는 미소를 떠나지 않습니다. <인터뷰> 중남미댄스팀장 - 김재히 정말 이번에 학생수련회를 준비하면서 중남미 댄스 장을 맡았는데요. 정말 처음에 이렇게 우리가 연습을 할 때 정말 하나가 되지 못한 모습을 보면서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이 있었습니다. 근데 정말 기도회를 통해서 우리마음이 하나가 되고 정말 댄스가 하나가 되는 걸 볼 때 마음에 참 감사한 마음이 있었고, 이번에 학생수련회를 통해서 정말 학생들만 은혜를 입는 게 아니고 준비하는 우리 스텝들도 하나님의 은혜를 정말 입었습니다. <리포터> 이번캠프는 학생들 마음에 행복의 꽃봉오리가 활짝 피어오르는 캠프가 될 것입니다. goodnewsTV 안은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