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하우스광주스쿨 영국 런던캠프 참가 모습
<앵커> 지난주 많은 영국인들의 마음에 행복을 전했던 월드캠프 뒤에는 링컨하우스광주스쿨 학생들의 숨은 땀이 있었습니다. 일주일간 런던에서 캠프와 함께했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리포터> 7월 19일 월요일부터 23일 금요일까지 런던 크로이든 페어필드 대강당에서는 2010 IYF 월드캠프가 열렸습니다. 런던에 도착하자마자 학생들은 개막식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한국에서 캠프를 위해 온 마음으로 공연을 준비한 만큼 학생들은 무대에서 기쁜 마음으로 공연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링컨하우스 광주스쿨 - 최은영 영국에서 엡솔을 하게 됐는데, 엡솔을 연습하면서 너무 힘들고 그게 체력이 딸려서 잘 하지도 못하고 그랬는데, 애들 공연하는 거 다 부족하고 그래서 월드캠프 무대에 서기가 너무 부족한대 진짜 은혜로 서게 됐는데 진짜 하나님 은혜입어서 하는 거니까 이렇게 했으면 좋겠는데 아직은 너무 긴장되고.. <리포터> 개막식에서 IYF 대표고문 박옥수 목사에 ‘마음을 열고 이야기를 하면 우리 마음이 밝아진다.’ 는 말씀을 들으며 학생들은 캠프기간 동안 가져야할 마음가짐에 대해 생각하고 마음에 새겼습니다. <인터뷰> 링컨하우스 광주스쿨 - 정이삭 내가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 영역 안에 있으면 행복해 진다고 그렇게 말씀을 들었는데, 진짜 내가 이렇게 IYF안에서 하나님 영역 안에서 이렇게 생활하고 있으니까 진짜 내가 이렇게 행복한 사람이고 말씀을 들으면서도 내 마음이 진짜 불행했던 게 행복해 지고 기뻐지고 기쁘게 되고, 진짜 내 마음이 내 마음이 아니라 하나님 마음을 받아서 이 IYF 활동 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리포터> 둘째 날부터 학생들은 영국의 전통이 그대로 묻어나는 빅뱅, 런던아이, 트라팔가 광장 내셔널갤러리 등을 돌아보며 그동안 교과서에서만 배웠던 역사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링컨하우스 광주스쿨교사 - 전성경 영국에 와서 진짜 많은 것들을 봤는데, 물론 관광지도 유명하고 영국에 어떤 건물이나 이런 것들도 웅장하고 좋았는데, 무엇보다 제일 기억에 남은 건 우리가 월드캠프를 페어필드 홀에서 했는데 나중에 들어보니까 거기가 디엘무디가 그곳에서 복음집회를 했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그래서 그곳에서 문 목사님 모시고 월드캠프를 이렇게 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했고, 또 뜻 깊었고 또 특별히 영국에서 홈스테이를 해서 그 분들과 함께 또 이렇게 세계대회도 참석하고 그분들 초대해서 이렇게 말씀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요.. <리포터> 특히 이번 캠프에서 학생들은 민박을 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영국인들과 더욱 가깝게 이야기하고 그들과 생활과 문화를 느끼며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한 또 하나의 마음을 배울 수가 있었습니다. GOODNEWSTV 김정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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