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강릉 여름캠프 소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4일 수요일 굿뉴스투데이 입니다. IYF 강릉센타에서 제2차 여름캠프가 한창입니다. 자난 주와 달리 시원한 날씨 속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하는 참석자들을 즐겁게 합니다. <리포터>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신선한 날씨와 함께 2차 여름켐프가 시작되었습니다. 둘째날 오후부터는 캠프의 묘미 아카데미가 진행되었습니다. 온 가족이 참석해 배우는 배드민턴은 더욱 즐겁습니다. <인터뷰> 이재훈 /기쁜소식동서울교회 오후에 클럽활동에 있어서 자매와 같이 하니까 즐겁고 오늘은 배드민턴을 하지만 내일 모레 새로운 것들이 기다려집니다. <리포터> 빙산 클럽에서는 아프리카에서 케냐에서 온 마하나임 바이블칼리지 목회자들이 난생 처음으로 스케이트를 배웠습니다. 엉덩방아를 찢지나 않을까 염려하며 조심스럽게 한발짝 내딪으면서도 얼굴에는 함박웃음이 떠나질 않습니다. <인터뷰>스콜라스티키 /케냐 마하나임 바이블칼리지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스케이팅을 처음 타고 있습니다. 텔레비전에서 보고 내가 타볼 수 있을까 궁금했는데 마하나임 바이블 칼리지에서 훈련을 받으러 한국에 와서 지금 더 강도 높은 훈련을 받는 것 같습니다. 이것이 아무리 어려워도 제가 어려움을 통해서 구원을 받았듯 이 어려움도 극복해야만 합니다. <리포터> 아로마테라피 클럽은 벌써 한해 전에 그 효능을 맛본 다수의 참석자들이 많이 찾았습니다. <인터뷰>김숙자/기쁜소식안성교회 작년에 왔을 때 뭉치는 것이 그 선생님이 좋다고 향으로써 치료 할 수 있다고 해서 사갔는데 피곤할 때 하면 좋더라구요. 그래서 또 한번 듣고 이번에 근육 뭉친 것도 있어서 가보자 하고 온거지요. <리포터> 신나는 아카데미와 더불어 저녁마다 성경말씀이 전해져 참석자들은 자신의 마음을 버리고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들여 복음을 위해 살고자 하는 마음을 갖습니다. 굿뉴스TV 정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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