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멍수아 링컨학교 개교식
<앵커> 23일, 중국에 멍수어 링컨학교가 개교식을 열었습니다. 정부관계자들과 학부모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문화공연이 더해져 개교식을 빛냈습니다.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멍라특수 구역에서 지난 4월 링컨학교를 우리 IYF에 맡긴이후 명라 특수 사령부 부사령관이 멍수아현에 새로 지은학교를 우리 IYF에 관리 운영을 맡겨와 8월초 우리 IYF자원 봉사자들과 단기들이 교실을 단장한 이후 8월 23일 멍수아 링컨학교 52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 그곳 간부들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학식이 있었습니다. 부사령관은 우리 IYF에 대해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교실, 운동장, 복도, 부엌장식과 단장을 보면서 이렇게 마음을 쓰는 분들을 보지 못했다면서 앞으로 특수구역에 있는 학교들이 우리에게 점차적으로 맡길것이라고 했습니다. 전기도 없는 이곳 불모지에 버려져있는 이 아이들을 얻기위해 우리 IYF교사 20명과 단기 11명은 모두 4년제 대학을 졸업하거나 재학중인 우리 형제 자매들로 멍수아와 진양 두학교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전해갈것을 생각하니 소망스럽고 하나님앞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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