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굿+판, IYF 자원봉사 활동
<앵커> 3일부터 사흘간 열린 젊은 실험예술제 굿더하기 판에 iyf광주지역 회원들이 참가해 자원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젊음의 축제의 중심에 iyf가 함께 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어울린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한국 고유의 예술과 세계에 것이 어울어 지는 젊은 실험 예술제 굿 +판은 말그대로 젊은 축제 였습니다. 3일부터 5일까지 광주 남부 얼쑤문화 체험터에서 열린예술제에 iyf에서 모집한 학생들과 iyf 회원 학생 40명이 자원봉사를 했습니다. 봉사자들은 무대 관리 체험 및 전시마다 소극장 주차관리 다양한 분야에 투입되어 주인 된 마음으로 즐겁게 활동했습니다. <인터뷰> 김근태 목포성신고등학교 자원봉사 할 때 처음에는 땀도 많이 흘리고 힘들었는데요 형들도 잘해주시고요 iyf 식구들도 잘해주시고요 조금씩 기운이 나는 데요 손님들이 오고 가면서 수고했다는 한마디가 힘이 되드라구요. 오늘 마지막 날이잖아요 열심히 해볼려구요. <리포터> 특히 행사장내에 Iyf 컬쳐 하우스가 마련되어 세계전통문화와 iyf학생들의 해외봉사를 통한 특별한 경험을 소개 했습니다. 구색은 맞추지 않아도 한목소리로 부르는 아프리카 아카펠라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소통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인터뷰> 조승완 /전남대학교 iyf 처음 만났을 때 해외 봉사 갔다 온 경험도 듣고 하니까 나도 한번쯤 저런 것 도 경험해 봐야겠다고 느끼고 여기 오니까 새로운, 그동안 못 봤던것들 많이 보고하니까 새로운 경험 이었던 것 같아요. <리포터> 또한 담당부서에서 iyf 학생들과 새롭게 지원한 학생들이 한 팀이 되어 움직이며 사귀는 시간이 됐습니다. 이번 예술제로 iyf 학생들은 새로운 자원봉사자들과 소통하고 이들은 iyf 만남이 지속되기를 기대합니다. 굿뉴스 TV 안은별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