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여름그라시아스 음악캠프 및 마스터클래스
<앵커> 그라시아스 음악캠프가 오늘까지 IYF 대덕 수련원에서 진행됩니다. 더위도 잊은 채 배움에 열중하고 있는 아름다운 학생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리포터> 안녕하세요. 이 번 2009 여름 그라시아스 음악캠프 및 마스터클래스가 이 번 2009년 7월 20일부터 23일까지, 그리고 27일부터 30일까지 2주간에 걸쳐서 어, 진행이 되고 있는 중이고요. 이 번 여름 음악캠프에는 170여명 가까운 학생들이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번 여름 음악캠프는 지난번과는 조금 다르게 러시아에서 음악가 선생님들이 대거 함께 해 주셨고요. 많은 한국의 최고의 교수진 선생님들께서 함께 해 주셨습니다. 어, 레슨도 굉장히 너무 학생들과 선생님들과 좋은 교류 시간이 되었었고, 러시아에서 오신 선생님들, 최고의 선생님들과 또 한국에 계신 선생님들 함께 해 주셔서 학생들과의 새로운 만남을 이렇게 통해서 또 학생들에게 무엇보다도 다 짧은 시간이지만 정말 수준 높은 그 수업을 통해서 학생들의 굉장히 속도 있는 발전을 돕는 것이 이번 캠프의 또 이유나 목적 중에 하나이고요. <인터뷰> 어, 오늘 레슨 처음 받았을 때, 딱 가서 한 번 들어보시고요. 들어보신 다음에 제가 많이 부족한 면들을 한번에 다 아셨어요. 선생님들이. 제가 여태까지 배웠던 방법들이 되게 많았는데, 그런 부분에서도 좀 많이 다른 걸 많이 알 수 있어요. 그리고 그 피아노를 할 때 그 소리를 눌러서 낸다는 의미가 아니고 살짝 얹어서 쓰다듬는다 그런 느낌이었거든요. 그리고 음 하나 하나를 그 소리를 엄청 조심스럽게 꺼내주면서 그 안에 있는 소리를 그 작은 소리에 내포하는 거를 많이 배웠어요. 그래서 딱 음을 들었을 때 그게 피아노가 노래를 한다. 진짜 노래를 한다 그거 - 한윤희(캠프참가자) 제가 굉장히 놀랬던거는 지난 1월에 왔을 때 보다 지금 학생들의 정말 그 태도나 아니면 그 실력들이 향상된 거를 보고 굉장히 놀랬어요. 그리고 그 학생들 자체가 이 캠프가 굉장히 스페셜한 캠프잖아요. 사실, 그냥 보통 음악캠프하고는 틀린데, 근데 그러.. 그래서 그런지 그 이렇게 선생님에 대한 어디나 다 그렇지만 선생님에 대한 그 학생들의 자세나 마음들도 어, 아주 소중하게 느껴졌었어요. 그래서 참 좋았습니다. - 김선영(성악전공 교수) <리포터> 또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마인드 형성이나 또 마음 가짐 자세, 이런것들을 가르쳐 주면서 음악인으로써 가장 훌륭한 음악인을 양성할 수밖에 없는 정말 최고의 음악캠프가 될 것이며, 하나님께서 앞으로 어 저희 음악 캠프를 굉장히 크게 도우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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