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YF한국월드캠프 23일 폐막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24일 금요일 Good News Today 입니다. 2009 한국 월드캠프가 23일 끝났습니다. 참가자들에게는 9박 10일동안 갇혀있던 자신의 세계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의 지평을 여는 계기가 됐는데요. 아쉬움과 기쁨이 교차했던 폐막식 현장을 전합니다. <리포터> 한 여름밤의 꿈과 같이 아름다웠던 2009 IYF 월드캠프 폐막식이 IYF 대덕 수련원에서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박보생 김천시장과 함께 하는 가운데 조금 들뜬 분위기로 폐막식이 문이 열었습니다. 모두가 한 마음이 된 것을 한 눈에 보여준 IYF 라이쳐스의 신나는 몸짓은 밝고 힘찼습니다. 이번 대회는 특별히 IYF를 후원하시는 많은 분들이 학생들을 위해 준비 해 주었습니다. 한국어 말하기대회 우수자 토고의 아부석 등 참가자들에게 기쁨이 되었습니다. 이어 펼쳐진 인도, 아시아, 광주 링컨 학생 부채춤도 폐막식을 힘껏 빛내주었습니다. IYF를 만나면서 인생의 방향을 바꾸게 된 정희경 학생의 트루 스토리가 기쁨과 소망을 표현했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화려하면서 감미로운 공연은 변화의 배에 탄 우리를 감사와 평온의 여정으로 정돈시켜 주었습니다. 이제 자기의 각 나라로 돌아가 자기의 생각이 아닌 예수님의 마음을 그리며 전 세계를 아름답게 할 것이라는 메세지를 전한 박옥수 목사의 얼굴에도 환한 미소가 지워지지 않았습니다. 환하게 터지는 불꽃처럼 또 다시 소망을 품고 전 세계로 돌아갈 학생들이 벌써부터 그리워집니다. <인터뷰> 이렇게 오늘 이렇게 불꽃놀이를 이렇게 보는데, 참 저 어두운 그 밤 하늘에 이제 불꽃놀이가 퍼, 퍼지는 것 처럼 진짜 온 세상이 이렇게 복음의 그 씨앗으로 진짜 복음이 이렇게 퍼지게, 퍼진다는 그런 마음이 이렇게 들었어요. - 강민아(베드로6반) 이번에 4학년이라서 어, 마지막 월드캠픈데 진짜 마음을 나눌 수 있고, 일상 생활에서 이렇게 벗어나서 정말 어, 이제 그룹 모, 그룹 모임을 통해서 이렇게 말씀을 나누고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고요. 그리고 계속되는 공연과 그라시아스 합창단 공연을 통해서 진짜 어, 너무 수준 높은 문화들을, 문화 공연들을 즐길 수 있어서 정말 너무 감사했구요. 어, 정말 이 IYF라는 배 안에 제가 탔을 때 진짜 많은 것들을 진짜 누릴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 서정정(빌립6반) <리포터> Good News TV 신지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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