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마지막 주 월요일 Good News Today 입니다. 고양 아람누리에서 IYF 아티스트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제주 국제 합창제 대상 수상으로 서울 시민들은 더 큰 기대 속에 콘서트를 관람했습니다. <리포터> 지난 26일 토요일. 고양 아람누리 음악당에서는 품격있는 음색을 자랑하는 IYF 아티스트 콘서트가 있었습니다. <인터뷰> 오늘 저희 음악캠프 끝나고 잠깐 집에 와서 이제 아빠랑 가족들이라 아빠 친구분들이랑 같이 여기 이제 공연 보러 왔는데, 오늘 공연, 대전에서 봤었는데 점점 좋아진다고 해서, 그리고 오늘 아람누리 음악당이 우리나라 최고의 그 공연장인데 오늘 여기서 볼 때 너무 기대되고요. 그 다음에 네, 정말 그대됩니다. 그리고 오늘 아버지 친구분들이 오셨는데 오늘 보고, 교회에 마음 열고 그러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석승환(그라시아스 음악학교) <리포터> 한껏 기량이 상승한 그라시아스 합창단과 오케스트라가 협연한 이번 연주회는 KBS 후원으로 더욱 빛이 났습니다. 특히 러시아 음악인들의 수준급 연주와 매너는 평온함과 긴장을 번갈아가며 선사해 청중들의 마음에 진하고 오랜 감동을 느끼게 했습니다. <인터뷰> 저, 오늘 그, 이 음악회를 와서 보고 많은 것을 많이 느꼈어요. 항상 우리가 느끼는거지만 진짜 뭐 음악으로서 모든 것이 하나가 된다는 걸 많이 느꼈고, 특히 그 청소년들을 위해서 바르게 그 저기 하시는 그 박소, 박옥수 목사님의 나중에 마지막 메세지도 참 좋았었고요. 또 그 마지막에 그 그라시아스 합창단 너무 감명깊었어요. 네. 물론, 뭐 기악 그 연주도 다 좋았지만, 음 마지막에 그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그 진짜 너무 감명 깊은 음악을 듣고, 참 그 너무 가슴이 뿌듯해갖고 돌아가는 기분입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자주 이렇게 그 참석하고 싶습니다. - 관람객 <리포터> 공연이 마친 후 박옥수 목사는 기쁨을 표현하며 마음을 열고 서로를 믿는 믿음이 형성될 때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