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화, 네이쳐 바이오테크놀러지설명회
<앵커> 주식회사 운화가 식물의 형성층에서 식물 줄기세포를 분리하고 대량으로 배양할 수 있는 독점기술을 확보했는데요, 25일 조선호텔에서 공식적인 기자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주식회가 운화가 세계최초 식물줄기세포를 배양하는데 성공했습니다. 25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주)운화 네이쳐바이오테크놀러지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국내 많은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은진 홍보팀장의 사회로 시작되었습니다. 이어 진영우 사장과 이은경 원장이 줄기세포 분리와 배양에 대한 소감과 자세한 내용을 설명했습니다. 이날 운화 도기권 회장은 부설 운화과학기술원과 영국 에딘버러 대학교, 세포분자식물 생물학 연구소 연구팀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식물 줄기세포 배양에 성공했으며 대량 배양을 할 수 있는 독점기술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 연구결과가 이 분야 세계최고 과학저널인 '네이쳐바이오테크놀러지'에 25일 기재돼 그 공신력을 인정받았으며 줄기세포 또별이 네이쳐바이오테크놀러지 표지모델로 선정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이은경 원장 / 운화과학기술원 처음에 회장님이 우리 또별을 그런 연구논문에 내보자고 제안 하셨을 때 대답은 "네"라고 했지만 마음속에서는 회장님이 과학에 대해서 모르시니까 하는 말씀이다. 과학에 대해서 조금만 아신다면 그것이 얼마나 험난하고 어려운 길인지 불가능한 일인지 아실텐데 부족한 저희들에게 너무 과한 것을 요구하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회장님과 운화가 이끌어주신 대로 믿고 진행하다보니 과정 중에 어려운 점도 많았지만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힘의 원천은 믿음이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밤늦게까지 연구를 해야 했고 더군다나 영국과 공동연구를 했기 때문에 시차를 맞추기 위해 밤 시간까지 연구를 해야 해서 가정불화 얘기도 나올만큼 어려운 점이 많았는데 저희는 부족하지만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받아서 믿음으로 한다면 불가능도 능히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이번 일을 통해서 저희는 믿음의 위력을 보았습니다. 화장님이 처음에 네이쳐에 내자고 했을 때 인간적인 마음에서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체념을 했다면 여기까지 올수 없었을 텐데 우리가 그 현실을 넘어서서 믿음으로 가능한 일이라고 믿으니까 그 믿음만큼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리포터> 한편, 진영우 사장은 식물세포에서 유용물질을 생산하기위한 세포배양은 그동안 세포의 증식과 대량배양과정에서 변이가 일어나면 사멸되는 문제로 상업화에 이르지 못했다면서 이번 줄기세포는 식물의 분열조직으로 알려진 형성층에서 추출함으로써 변이 없이 대량배양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진영우 사장 / (주)운화 대표이사 너무 감격스럽고 하나님 앞에 감사드립니다. 2002년도에 목사님이 사람으로 할 수 없는 일을 하나님이 하신다는 마음을 말씀하시고 그 마음을 믿었을 뿐인데 그 믿음 안에서 이렇게 훌륭한 연구원들을 붙여주시고 이일을 경영할 수 있는 도기권회장님도 붙여주셔서 여기까지 왔다고 확신합니다. 목사님이 어려울 때마다 말씀으로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늘 얘기해주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지혜를 얻을 때마다 우리마음에 소망이 생겼고 내안에 있는 이 말씀은 살아계신 하나님이 이루신다는 그 마음이 분명히 들었기 때문에 어떠한 의지보다도 훌륭했고 어떠한 노력보다도 귀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우리 선교회에 복을 주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해 주셔서 감사하고 이 일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소망을 얻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리포터> 이어 질의응답시간과 오찬순서가 이어지면서 기자들의 질문이 쏟아졌고 선풍적인 운화의 식물세포 배양에 놀라워했습니다. 굿뉴스TV 인터뷰에서 도기권회장은 운화가 지금까지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은 기쁜소식선교회 박옥수목사와 형제자매들의 기도덕분이라며 감사인사도 잊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도기권 회장 / (주)운화 대표이사 저희 또별이 믿음으로 시작해서 실질적으로 분리배양 하는데 성공했지만 많은 사람에게 인정을 받지못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에게 한 번에 인정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쳐'에 논문을 실으면 되겠다는 의지로 시작을 했는데 4년 4개월이라는 과정을 거쳐 오늘아침 2시에 이 논문이 올라갔고 이 과정에서 목사님의 믿음과 하나님의 붙들어주심이 있어서 가능했습니다. 매스컴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면 좀 더 활발하게 또별이 더 발전해서 목사님이 늘 말씀하셨듯이 또별을 통해서 전 인류가 병으로부터 해방을 받는다는 약속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의외로 오늘 많은 매스컴과 기자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취재해주셨습니다. 무었보다도 그동안 형제자매님들이 저희를 믿어주고 지원해주고 후원해주셔서 이 순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리포터> 앞으로 항암제 원료 등의 유용물질을 대량생산하거나 고부가가치의 바이오신소재를 개발하는데 운화의 식물줄기세포가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굿뉴스TV, 김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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