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서도 제38회 여름캠프 시작돼
<앵커> 또 한군데 여름 캠프가 열리고 있는 IYF 강릉센터에선 도심을 벗어난 사람들이 모처럼의 여유를 만끽했습니다. 첫째날 소식입니다. <리포터> 많은 분들의 설렘과 기다림 속에 제38회 여름 캠프가 IYF 강릉센터에서 7월 27일 시작되었습니다. 시원한 바다와 푸른 자연으로 둘러 쌓인 강릉에서 열리는 캠프는 여름 휴가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시간입니다. 특히, 여름 캠프를 몇 일 앞두고 강릉시를 통해 임대한 숙소는 캠프 장소와 가까울 뿐 아니라 강릉시 명소 오죽헌 옆이라 어느 때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말씀을 들을 수 있어 하나님이 캠프 장소를 기뻐하시는 마음이 곳곳에서 느껴집니다. <사회자> 제38회 1차 여름 캠프를 시작하겠습니다. <리포터> 준비 찬송과 함께 저녁예배가 시작되고, 흥겨운 라이쳐스 스타즈의 댄스와 아카펠라가 이어집니다. 옥수수 냄새가 나는 듯 구수한 강릉시의 형제 자매들의 특송에 이어 말씀이 시작되었습니다. 강사 박영준 목사는 첫 날 창세기 6장 1절에서 8절까지 말씀을 통해 하나님 앞에 악하고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우리 영혼의 모습을 삶 속의 간증으로 증거했습니다. 숨겨진 마음 속 깊은 곳까지 비춰보게 하는 말씀에 참석자들은 질서 속에 경청합니다. 말씀시간을 마친 후 그룹교제와 신앙상담을 나누는 참석자들의 표정이 하루 하루 바뀌어 질 것이 소망스럽습니다. 1차 여름캠프 일정속에 다양하고 멋진 하나님의 계획이 펼쳐질 것이 소망됩니다. Good News TV 배송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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