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회개와 믿음을 배우는 성경산책'이란 주제로 조규윤 목사 성경세미나가 기쁜소식 안양교회에서 열립니다. 25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세미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게 해줍니다. <리포터> 갑자기 추워진 날씨 속에도 복음의 열기는 곳곳에서 뜨겁습니다. 10월 25일부터 3일간 기쁜소식 안양교회에서 '회개와 믿음을 배우는 성경산책'이라는 주제로 성경세미나가 열리고 있습니다. 첫날 하나님을 떠난 것이 악이고 고통이라는 말씀이 하나님의 마음을 떠나 있는 사람들을 속속 예배당으로 모이게 해 주었습니다. '영원토록 주만 의지하리라'는 기쁜소식 안양교회 합창단이 샤론의 백합화 되신 예수님을 찬양할 때 참석자들이 마음은 부드럽게 말씀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서양수 / 기쁜소식 안양교회 목사님께서 2주동안 미국에 계시면서 저희 성도들끼리 이 집회를 준비하게 되었는데 이 집회에 많은 분들이 하나님이 보내 주심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희들이 가판을 하거나 또 전도를 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참 많은 부족한 부분들이 있었지만 첫날 저녁부터 하나님이 예비하신 분들이 한 분 한 분 와서 목사님을 통해 들려지는 룻기 말씀을 듣고 변화를 입고 구원받는 걸 보면 참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리포터> 강사 조규윤 목사는 룻기 2장 말씀 속에 나타난 은혜를 찾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줬습니다. 은혜를 입고자 하는 마음의 위치에 있는 룻이 은혜를 베풀려는 보아스에게 이끌림 받았듯 은혜를 입을 마음의 위치에 있는 사람이 예수님을 만난다고 했습니다. <인터뷰> 정안순 / 기쁜소식 안양교회 시험들어서 나온 지가 얼마 안됐는데 여름 수양회 통해서 제가 은혜입고 친구를 하나님 앞에 맡기는데 말씀이 들어가면 구원받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리포터> 주님으로 말미암아 살면 행복하다는 말씀이 참석자들의 마음을 살려내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굿뉴스 TV, 노미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