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주간 말씀에 젖은 광주에서 계속해서 후속 성경세미나가 열리고 있는데요. 알면 알수록 커지는 하나님의 사랑이 기쁜소식광주은혜교회 성도들의 마음에 넘쳐났습니다. <리포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이후 10월 28일부터 죄사함 뒤에 오는 축복이라는주제로 광주지역 3개 교회에서 후속 성경세미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지역 성도들과 이번 후속성경세미나에서 말씀을 처음 접한 사람들이 함께 말씀을 경청합니다.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에 이어 후속 성경세미나에 참석한 사람들은 죄사함 이후에 신앙에 대해서 말씀을 듣고 마음을 나눕니다. <인터뷰> 정경자 / 광주시 광산구 소촌동 70까지 살다 보니까 믿음을 모르고 살았는데 이번에 와서 들어보니 참 말씀하시는 것이 귀에 쏙 들어오고 이제는 나이가 70이 되었으니까 하나님 앞으로 가는데 하나님이 죄를 다 가지고 가셔서 저도 이제는 하나님 믿어야 되겠다 싶고 말씀이 귀에 들어오고 그렇습니다. 이행 / 광주시 북구 산수동 교회를 많이 다녔지만 아무 것도 모르고 다녔는데 이번 집회에 와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셔서 저의 죄를 다 씻으셔서 저희들이 의인이 됐다는 것을 확실히 믿습니다. 지금은 마음이 너무 홀가분합니다. <리포터> 기쁜소식송정교회 정일갑 목사는 이사야 55장 6절 말씀을 통해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것과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 두 가지가 있는데 진정한 신앙은 내가 빠지고 예수님이 일하시는 세계라며 진정한 신앙에 대해 알기 쉽게 전했습니다. 죄사함 이후 계속해 주님의 마음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는 이번 후속 성경세미나는 31일까지 이어집니다. 굿뉴스TV, 안은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