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성경세미나 소식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2일 화요일 굿뉴스투데이입니다. 31일부터 열린 대전 성경세미나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돌아와 참된 사랑을 발견하고 있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찬양처럼 하나님의 사랑 앞에 딱딱한 마음이 녹아내린 참석자들의 표정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리포터> 참된 신앙은 회개와 믿음으로라는 제목으로 계속되는 대전성경세미나 둘째 날. 천 오백 석에는 빈자리를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쌀쌀한 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말씀이 있기에 성경세미나에 참석한 사람들의 얼굴엔 기쁨이 넘칩니다. 함께 찬송을 부르며 하나님께 감사함을 표현하고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마음을 준비합니다. 알렉산더르교수의 감미로운 클라리넷 연주는 참석자들을 음악에 세계로 깊이 빠져들게 합니다. 강사 박옥수 목사는 선지자 생도의 아내가 열심히 살려고 노력 했을때는 빚을 져 아들이 팔려가는 위치였지만 자신의 마음이 다 깨뜨려지고 부서졌을 때 선지자의 말씀이 마음에 들려 하나님이 일을 할 수 있었다며 우리 힘으로 할 수 없는 사실을 알고 하나님만 의지해서 사는 삶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사실 저는 열왕기하 말씀을 들으면서 그 아내의 마음에 세계가 있다고 한 번도 생각해 본적이 없었는데 선지자의 생도의 아내가 잘 해야겠다 우리가족이 열심히 해야 할 수 있다라는 마음을 가졌을 때 나중에 결국에는 빚 밖에 남지 않았고 자기 아이들이 종으로 팔려갈 수밖에 없는 위치에 남은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보면서 내가 열심히 할려는거 학교에서 가르쳐주는 열심히 할려는게 나중에 결국에는 나한테 빚 밖에 안 남는구나 내가 그 마음을 따라갈 때 나한테 결국에는 고통과 불만밖에 남지 않겠구나 그런 마음이 들면서 그 생각을 버리고 정말 하나님이 원하시는 하나님과 같은 마음으로 갈 때 내가 복을 입겠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리포터>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새로 참석한 사람들이 참 된 회개와 믿음을 알게 되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무거운 죄의 짐을 벗고 밝고 기쁘게 살아갈 것을 생각할 때 소망이 됩니다. 굿뉴스 tv 최은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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