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성경세미나 준비
<앵커> 15일부터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릴 그라시아스 합창단 공연과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서울지역 교회 성도들의 준비가 한창입니다.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세미나를 알리며 거리에 나선 기쁜소식강남교회 성도들을 만나봅니다. <리포터> 15일부터 시작되는 서울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양재역, 남부터미널역 등 서울 곳곳에서 가판 전도가 있었습니다. 6지역, 13지역 성도들은 둘씩 나누어 오가는 사람들에게 기쁜 소식지를 전했습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 속에 사람들은 바삐 걸음을 청합니다. <인터뷰> 유영분/ 기쁜소식강남교회 처음에 하기 전에는 사람들이 안 받고 어렵겠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근데 하루하루 오늘까지 보면서 의외로 사람들의 마음이 우리 생각보다 주님이 이끄는 것이, 신문 하나를 받아도 버리지 않고 마음으로 받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리포터> 때론 사람들이 무시를 하고 초대를 거절당하기도 하지만 단 한명이라도 성경세미나에 올 사람들을 소망하며 소식지를 나눠주는 성도들의 손은 분주하기만 합니다. 2주 전부터 시작된 가판전도는 매일 계속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4~5시까지 잠실부터 서울대입구 등 14개 지하철 역 부근에서 계속됩니다. 굿뉴스TV, 조상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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