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6일 토요일 굿뉴스투데이입니다. 가을이 지나 겨울로 접어든 11월, 한국 교원단체 총연합회 컨벤션홀에는 아름다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틀간의 세미나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한 참석자들의 표정을 담았습니다. <리포터> 기쁜소식강남교회 6, 7, 11지역 정기집회를 11월 4일 목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한국교총 컨벤션홀에서 가졌습니다. ‘오늘날은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날이어늘’이란 제목으로 열린 이 집회에서 강사인 박옥수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를 믿음으로 이끄시기 위해 어려운 형편을 주어 겸비한 마음을 갖게 하고 그 겸비한 마음엔 자신의 생각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말씀만을 믿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김화리 / 서초구 우면동 첫 번째는 고정관념 때문에 거부감이 많았어요. 그런데 이튿날 와서 들어보고 죄사함과 회개에 대한 얘기를 확실하게 들어 보니까 이단하고는 거리가 먼 얘기에요. 하나 하나 성경 말씀대로 가르쳐 주시고 말씀 통해서 소망을 얻게 해 주시니까 정말 주님이 살아 계시고 함께 하신다는 것을 믿을 수 있고 죄사함을 확실하게 받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리포터> 이틀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집회기간 동안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내 생각이 아닌 성경말씀을 믿는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굿뉴스TV, 양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