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창작뮤지컬 허준 순회공연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8일 월요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7일 저녁 전주 삼성문화회관에서 펼쳐진 창작뮤지컬 허준에서 심의의 길을 걸었던 주인공의 마음이 전주 시민들의 가슴을 울렸습니다. 작품 속에 녹아난 스승 유의태의 마음 또한 관객들에게 다가갔는데요, 이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11월 7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는 창작뮤지컬 허준이 막을 열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무대에 올려 진 허준은 행사장을 찾는 모든 사람들에게 강한 메시지를 남기며 큰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특히 스승님의 가르침을 따라 심의가 되었던 허준을 보며 관객들의 마음에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강사 박옥수 목사는 오늘날 젊은 사람들의 문제는 마음을 닫고 자기만 생각하는 것이라고 하면서 남편과 아내, 부모와 자식, 선생님과 학생, 그리고 하나님과 나 사이에 마음을 나누고 흐르게 되면 우리의 삶이 밝고 건전하게 된다며 IYF 학생들을 이끄는 정신에 대해 전하셨습니다. <인터뷰> 허준이 스승님의 가르침을 받아 심의가 되는 과정이 요즘 세대에 큰 귀감이 되리라 봅니다. 앞으로 젊은이들이 스승님에 대한 존경심과 더불어 부모님에 대한 존경심 그리고 다른 많은 사람들에 대한 존경심으로 세상을 밝고 훈훈하게 하는 그런 젊은이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리포터> 앞으로 이어질 허준 순회공연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이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질 것에 대해 소망이 됩니다. 굿뉴스 TV 김시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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