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 강남교회, 전도자 훈련과정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10일 수요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8일과 9일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이틀간 열린 제 4회 전도자 훈련과정소식입니다. 사단이 주는 막연한 생각에서 벗어나 밝고 분명한 믿음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리포터> 이른 새벽 차가운 날씨 속 두꺼운 외투로 무장한 형제자매들이 기쁜소식 강남교회로 바쁜 걸음을 합니다. 새벽 6시부터 시작된 제4회 전도자 훈련과정모임때문입니다. 강사 박옥수 목사는 열왕기하 4장 선지자 생도의 아내의 이야기를 전하며 빛가운데서 신앙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어둠이라는 것은 빛을 가려야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어둠을 마음에 허락해 놓으면 성령의 인도를 받기 힘들지만 밝게 빛가운데 드러내면 성령이 우리안에서 크게 역사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새벽에 이어 저녁모임을 위해 일을 마치고 일찍부터 교회를 찾은 형제 자매들이 하나 둘 예배당을 채웁니다. 레위기 4장 평민의 속죄제사 말씀으로 전도자 훈련과정의 마지막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표정들이 모두 하나같이 진지하기만 합니다. 박옥수 목사는 젊은 시절 하나님을 경험한 일들속에서 하나님을 믿을 수 밖에 없도록 마음을 이끌어 가신 부분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두려워 하는 것은 사단이 넣어준 생각이며 자신의 모습이 아닌 내 속에 살아계신 예수님을 믿고 담대하라고 전하며 모든 문제를 하나님께 넘기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송정숙 / 6지역 35구역 다 맡기고 안수하는 것처럼 '하나님 제가 온전하게 하나님께 맡기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하는 그런 마음을 주시면서 제 마음에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길 수 있는 믿음을 하나님이 이번에 목사님을 통해서 제 마음안에 주시면서... 남민영 / 5지역 25구역 목사님이 오늘도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하나님이 내 마음에 살아계시다 말씀을 들으면서 내 안에 살아계신 하나님이 일하시겠구나 하는 믿음이 들면서 너무 감사하고... <리포터> 11월 15일부터 시작될 서울 성경세미나에 자신의 모습이 아닌 예수님께서 일하실 것을 생각하며 복음을 전하길 바랍니다. 굿뉴스 TV, 박태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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