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9일 화요일 굿뉴스투데이입니다. 8일과 9일 이틀간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제 4회 전도자 훈련과정이 열립니다. 다음주 서울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개개인이 믿음으로 전도하는 훈련이 시작됐습니다. <리포터> 다음주에 갖는 서울 체조경기장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전도자 훈련과정이 8일부터 9일까지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형제자매들이 체조경기장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사람들을 초청하고 복음을 전하는 부분에 부담을 뛰어넘고 복음을 어떻게 전해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도록 이 전도자 훈련과정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강사 박옥수목사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흘린 피로 우리의 모든 죄를 씻은 죄를 믿은 것처럼 우리 삶에서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면서 우리를 돕고 있는 것을 믿는 것이 믿음이라며 형제자매들이 주님을 믿고 입을 열 때 하나님이 일하신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2부 박상일 목사는 홍해 바닷길을 이미 준비해 두었기 때문에 그걸 믿고 발을 내딛을 때 하나님이 준비하는 길을 볼 수 있다고 전하였습니다. 형제자매들은 말씀을 들으면서 사단에 속아 자신에 매여 하나님을 믿지 못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하나님이 살아서 역사할 것을 발견하며 참 기뻐하였습니다. <인터뷰> 전병훈/12지역 68구역 사울이 왜 하나님의 은혜를 못 입고 다윗이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는지 정확하게 우리가 배웠습니다. 우리가 여태까지 내 생각으로 복음을 전하려고 했지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서 복음을 전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한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려면 먼저 어떻게 복음을 전해야 할지 생각이 앞섰고 그렇지만 목사님께서 생각을 버리고 말씀이 일하는 것을 분명하게 알려주셨습니다. 그 전에는 어떤 증거를 믿고 무엇을 하려고 했었는데 다윗이 군급하였으나 여호와를 의지하여 나갔듯이 우리도 이번 대전도 집회를 말씀을 의지하여 당신의 종을 흘러나온 말씀이 우리에게 일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리포터> 내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도자 훈련과정을 통해 형제자매들이 이번 체조경기장 성경세미나에 모두 전도자가 되어 복음을 전할 것을 생각할 때 소망이 됩니다. 굿뉴스TV, 조상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