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읍민을 위한 성경세미나
<앵커> 안강읍민을 위한 성경세미나가 7일부터 10일까지 기쁜소식 안강교회에서 열립니다.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을 주제로 열리는 세미나 소식을 자세히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기쁜소식 안강교회는 작년 10월 박옥수 목사와 예배당 신축 헌당예배개최 이후 이달 7일부터 10일까지 성경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첫날저녁 기쁜소식안강교회 인근주민들과 성도들을 통해 초청된 10여명의 새로운 사람들이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10년 전 기쁜소식안강교회에 담임목사였던 김성환 목사를 강사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기존 성도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함과 동시에 링컨하우스울산스쿨과 기쁜소식안강교회 학생들이 준비한 댄스와 트루스토리에 메시지를 듣기 전 참석자들의 마음에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 강사 김성환 목사는 누가복음 8장의 씨뿌리는 자의 비유를 통해 좋은밭에 씨가 떨어졌을 때 싹이나고 열매가 맺힌다고 전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삶의 희망을 주었던 행복전도사 최윤희씨의 죽음을 통해 베르테르효과의 우려도 생기게 되는 현실을 보면서 세상의 어떤 뛰어난 마인드도 사람들의 마음을 바꿔주지 못하는 것을 알수 있다고 말하며 오늘날 개인주의가 팽배해짐에 따라 마음을 소통할 수 있는 환경들이 사라져가고 있다고 했습니다. 마음의 세계가 황폐해지고 죽어가고 있는 이시대는 궁극적으로 사단이 사람들의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도 뿌리를 내리지 못하도록하는 궤계가 숨어 있는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좋은 땅에 뿌려진 씨는 결실하는 것처럼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사람들의 마음의 밭이 기경 되고 말씀의 씨가 뿌려질 것을 기대합니다. 굿뉴스TV 이한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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