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지역 연합예배
<앵커> 10일 저녁, 부산경남지역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박옥수 목사로부터 메시지를 들으며 하나님이 바라시는 믿음을 마음에 새길 수 있었습니다. <리포터>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부산 국제 합창제를 하루 앞두고 박옥수 목사 초청 부산 경남 지역 연합예배를 하였습니다. 11월 3일부터 대현 교회에서 합숙을 하며 연습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에게 박옥수 목사의 방문은 마음의 큰 힘이 되었습니다. 말씀을 듣기전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합창제를 위해 준비한 곡을 미리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한곡 한곡 정성을 다해 부르는 합창단의 소리는 살아있는 표정과 함께 최고의 합창단임을 말해주었습니다. <인터뷰>이향인/부산대현교회 그 음악이 하나님의 은혜로 정말 성숙하고 정말 날로 발전되는 그런것을 느낄수 있거든요. 반주가 없는데도 어떻게 그렇게 하나된 목소리로 정말 그렇게 잘 부를 수 있는지 복음앞에 그라시아스 음악 합창단들이 마음을 모으니까 그 목소리도 하나되는것 같구요 <리포터> 박옥수 목사는 열왕기하 6장 24절부터 33절에 대한 말씀을 전했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것과 하나님이 날 돕지 않는다고 생각하는것이 가장 큰 죄라고 하시며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신다면 내 문제는 내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라고 했습니다. <인터뷰>송화경/부산대현교회 작은것 하나라도 하나님을 구하면서 살았던 그 삶이 너무나 행복하다고 하셨는데 앞으로 이 복음안에 남은 삶이 목사님처럼 작은것부터 하나하나 구하면서 하나님을 경험하고 하나님을 얻고 믿음으로 사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리포터> 그라시아스는 11일에 클레식 혼성팀으로 경합을 펼칠 예정이며 저녁에는 부산 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갈라콘서트 공연 예정에 있습니다. 또한 13일에는 클레식 동성팀으로 대회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굿뉴스 tv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