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17일 수요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후반기 전국순회성경세미나가 마지막으로 서울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서울 성경세미나는 자신의 생각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말씀에 귀기울이는 시간인데요 참석자들은 하루 두 차례 듣는 말씀과 찬양으로 하나님의 사랑에 흠뻑 젖고 있습니다. <리포터> 2010 부산국제합창제에서 혼성합창대상에 빛나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이 15일부터 열리고 있는 서울 성경세미나에서도 펼쳐지고 있습니다. 주님의 사랑과 섭리의 위대하심을 나타내는 그들의 화음은 하나의 소리로 모아져 감동의 울림으로 사람들의 가슴에 스며들었습니다. <인터뷰> 탁종원 / 서울시관악구 신림동 아마추어들이 모여서 하기에는 남다른 수준이 있어 보였고, 화음이나 그런 부분에 있어서 많이 조율이 잘 되었더라구요 다른 큰 교회에서도 오케스트라나 합창단이 많이 있지만 연습량 차이라고 아무래도 봐야되겠죠 좀더 수준급 있게 준비를 항상 하는 것 같아요 대회에서도 많이 육성을 한다는 얘기를 들었고 대단했어요 상당히.. <리포터> 둘째날은 열왕기하4장에 나온 생도의 아내 이야기에 속에 감추어진 하나님의 마음을 다각도로 찾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강사 박옥수 목사는 반평생 하나님을 믿으며 살아온 산 증인으로써 하나님이 마음안에 살아계신다면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고 자신있게 외쳤습니다. <인터뷰> 김윤선 / 기쁜소식분당교회 먼저 내가 내 마음과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되어서 하나님의 마음과 내마음이 이어졌을 때 그때 하나님이 나에게 강하게 일을 하시고 역사가 일어난다는 걸 들었는데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의 마음이 어떤 건지 믿음이라는 것이 어떤 건지 그런 것에 대해서 많이 알았습니다. <리포터> 성경전서는 전세계 1위에 등극한 베스트셀러인 것에 비해 대다수의 사람들이 난해하게 여기고 있어 왜곡된 의미를 믿으며 잘못된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이 많은 실정입니다. 2010년 후반기 마지막으로 열리고 있는 서울 성경세미나는 목요일까지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상세히 설명하고 기쁜소식 강남교회로 장소를 옮겨 토요일까지 성경속 진리를 전할 예정입니다. 굿뉴스 TV, 이한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