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후반기 IYF 운영 육영위원 회의
<앵커> 16일 오후 2010 후반기 IYF 운영 육영회의가 IYF 서울센터에서 있었습니다. 청소년들의 밝고 건전한 미래를 위해 묵묵히 뒷받침하는 위원들에게서 IYF를 향한 애정과 사랑이 묻어났는데요 내년에도 꾸준한 후원과 협조를 약속한 이들을 만나봅니다. <리포터> 11월 16일 100여명의 전국 IYF 운영 육영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2010년 후반기 IYF 전국 운영 육영회의를 가졌습니다. 금일 모임에는 후반기 IYF를 통해 이루어졌던 행사들에 대한 실적보고와 2011년 행사계획에 대한 보고가 있었습니다. 이후에는 운영 육영위원들이 별도로 2부 모임을 가져 우수 IYF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제도 및 굿뉴스코 학생들을 위한 후견활동 또한 IYF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굿뉴스코 단원 특별모임등이 의논되었고 IYF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인터뷰> 도기권회장 / 국제청소년연합IYF 내년 10주년을 맞아서 10주년이 되기 전에 운영위원회 역할을 재정립하는 것으로 일단 결정했고요 제1차적으로 운영 위원들의 역할이 지금 IYF가 10년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재정적으로 자립하지 못하고 많은 부분에 아직까지 교회에 의존하는데 운영위원회나 육영위원회의 1차적인 역할이 실제 재정적인 자립을 할 수 있는 미래 역할을 맡아하는 걸로 방향을 정하고 구체적인 안에 대해서는 좀 더 논의를 해서 실제적으로 내년10주년이 되기 전에 새로운 역할을 정립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 다음에 장학금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내년에 10주년이 되면서 IYF안에서 활동하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을 줬으면 좋겠다고 일단 취지는 다 동의를 했고 구체적인 안도 12월 전에 올해가 다 가기 전에 다시 모여서 구체적인 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리포터> 박옥수 목사는 사무엘상 14장 요나단과 병기맡은 소년의 말씀을 전하면서 망할 수밖에 없던 상황에서 요나단과 병기 맡은 자가 믿음으로 일어섰을 때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볼 수 있었다며 IYF를 위해 일할 때 하나님이 지켜주시고 도울 것을 믿음으로 발을 내딛기를 강조하셨습니다. <인터뷰>차성일 / 육영위원회 회장 말씀중에 요나단이 블레셋 군사들과 나아가는 부분에 있어서 자기의 모든 것을 던져서 나가는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들었습니다. 우리가 조금 투자하고서 많은 것을 얻을려고 하면 망한다 우리가 망하는 것을 드려서 조금 얻을려는 마음이 하나님앞에 복된 일들을 얻게 되고 또 그 말씀이 우리를 찾아와서 또 많은 일들을 행한다고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들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육영회가 널리 발전될 것이 분명하구요 또 이 일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번성케 해 주신다는 주님의 약속을 우리 육영위원들을 통해서 인지 할 수 있어서 너무나 기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리포터> 2011년 10주년을 맞이하는 IYF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해 봅니다. 굿뉴스 TV,신선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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