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기쁜소식선교회 총회소속 기관장 간담회가17일 오후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열려 보다 적극적인 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모임은 일에 앞서서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은혜와 지혜를 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리포터> 기쁜소식교회 총회 사무처에서는 서울 대전도 집회 기간중인 17일 오후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vip 실에서 소속 기관장 및 사역자들이 모인 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 간담회를 하게된것은 많은 기관들이 설립되었고 그 기관들이 가지고 있는 총회의 재산들이 많이 있는데 그 재산들을 하나로 통합을 해서 관리하고 유지하기 위해서 시작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유지 재단을 통해서 각 기관들이 하나로 통합이 되고 또 관리가 되고 또 그리고 연합이 됨으로 인해서 조직적인 활동이 가능해지고 체계적인 역할 분담이 분명하게 되게 되었습니다. 이 일의 총체적인 관리를 총회 사무처에서 하게 되는데 총회 사무처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서도 적립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유지 재단의 설립을 진행하면서 각 유지 재단과 총회에 이사진이 선정이되고 또 그분들을 통해서 앞으로는 총회와 재단이 운영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박옥수 목사는 잠언 18장 16절 말씀을 통해 교만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께 쓰임을 받을 수 없다고 말씀을 하시면서 우리 선교회가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기관을 가지게 되지만 교만한 마음을 갖지 않고 낮은 마음으로 서로 유기적인 관계를 가지고 이 복음앞에 설때에 하나님께서 크게 일하실 거라고 전하였습니다. 앞으로 저희 선교회가 이 총회의 유지 재단이라는 일들 앞에서 조직적인 체계를 갖게 되지만 보다 믿음과 복음을 향한 마음을 가지고 낮은 마음으로 임할 때 하나님께서 저희 총회를 통해서 크게 일하실 줄 믿습니다. 굿뉴스 tv 이창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