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대단원의 막 내려
<앵커> 안녕하십니까? 11월 22일 월요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모든 그릇에 기름을 부어서’ 라는 주제로 열린 박옥수 목사 서울 성경세미나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 이어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열린 세미나 소식을 마무리했습니다. <리포터> 가을이 더욱 깊어가는 가운데 서울 성경세미나 마지막 날을 맞았습니다. 성경세미나의 끝을 아쉬워하는 참석자들은 발걸음을 재촉하여 세미나 장소로 모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이 이어집니다. 새롭게 구원받은 참석자들에게 합창단의 찬양은 축하의 음악회와도 같습니다. 사람들은 시리즈로 전해진 선지자 생도의 아내 말씀으로 오늘은 어떤 말씀을 전해주실지 기대하는 마음으로 강사 목사의 말씀에 집중합니다. 마지막 날 오전 박옥수 목사는 성경 말씀은 우리와 상관없는 옛날이야기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내게 직접 들려주시는 능력 있는 말씀인 것을 강조하며 구원받은 후 가난하고 어려움 속에서도 말씀을 믿었을 때 하나님이 하나하나 이끄신 부분을 간증했습니다. 선지자 생도의 아내가 전에는 자기 마음대로 욕망에 이끌려 살았지만, 이제는 하나님의 종에게 묻고 말씀의 인도를 받는 삶을 살았습니다. <인터뷰> 구원의 확신이 일반교회에서는 행위로써 끝나는 데, 여기에서는 마음을 열고 받아들이고 시인하고 그대로 행하려고 하는 것이 상당히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그것에 대해 여기에는 실제적인 믿음이 있다는 것을 확신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구원받았음을 시인하고, 제 죄가 예수님이 2000년 전에 흘리신 붉은 피로 다 사해졌다는 것을 확인하고 제가 거듭나는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리포터> 참석자들도 이제는 부와 능력, 지혜와 건강, 모든 것을 주시는 하나님께 나아가고 종의 인도를 받아 주의 은혜로 새로운 하루하루를 살게 될 것을 소망했습니다. 체조경기장과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가진 성경세미나 후에 ‘죄 사함 뒤에 오는 축복’이라는 주제로 각 지역교회에서 후속 성경세미나가 진행됩니다. 굿뉴스 TV 이한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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