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수 목사 인도 디마푸르 도착
<앵커> 22일부터 열리는 인도 디마푸르 나갈랜드 바이블 크루세이드를 위해 박옥수 목사가 인도 현지에 도착했습니다. 일년 만의 방문이 더없이 반가워 기쁨으로 맞이하는 현지 성도들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인도의 북동쪽에 위치한 나갈랜드, 1년전 박옥수 목사가 방문해 성경세미나를 가졌던 디마푸르 시가 다시 한번 푸른 물결로 뒤덮혔습니다. 파란색의 홍보포스터와 플랜카드가 거리마다 붙어있어 사람들에게 집회소식을 알립니다. 대부분 힌두종교를 가진 인도의 다른 주와는 달리 이 곳 디마푸르 시에는 많은 기독교인들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20일 디마푸르 공항에 도착한 박옥수 목사를 맞이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공항을 찾았습니다. <인터뷰: 캐롤린/나갈랜드> 박옥수 목사님을 마중하러 공항에 나와서 행복합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듣기가 너무 기대되고 기다려집니다. <리포터> 복음의 물결이 지나간 곳에는 언제가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인터뷰: > 박옥수 목사님을 만나뵙게 돼서 너무 행복하고 이번 월드캠프 때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서 많은 인도 학생들이 바뀌게 될 것이 소망됩니다. <리포터> 한주간 디마푸르시에 하나님의 말씀이 전해지면서 우리가 기대하지 못한 큰 변화가 복음의 역사를 찾아올 것이 기대됩니다. 굿뉴스TV, 김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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