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확의 계절은 맞아 미국 맴피스에서는 얼마 전 다녀온 미국 전역 무전전도여행이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새롭게 교회가 개척되고 처음으로 열린 성경세미나로 은혜가 가득했던 소식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중남부의 테레시의 맴피스에서 박영국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얼마전 굿뉴스코 단원들이 다녀온 무전전도여행을 계기로 맴피스지역을 위해 새롭게 교회가 세워졌고 개척이후 처음으로 열린 성경세미나였기 때문에 장소섭외와 준비에 어려움도 많았지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맴피스 도심가에 있는 센트럴 크리스쳔 쳘치에서 성경세미나를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맴피스 주님들은 예상과 다르게 꾸준하게 성경모임을 갖길 바랬고, 이들의 바람에 본 세미나에 앞서 예비 세미나가 열렸으며 본 세미나까지 참석한 사람들이 매일 20명에 이르렀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 굿뉴스코 단원들은 마음을 모은 합창을 선보였고 강사 박영국목사로부터 누가복음 5장에 나타난 하나님의 마음을 배웠습니다. 박영국목사는 생각을 버리고 말씀을 따라가는 것에 대하여 세밀하게 전하며 성경속에 숨겨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의미를 전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무전전도여행 이후 새롭게 세워진 교회에서 처음 열린 세미나였지만 하나님의 손길을 느낄 수 있어 큰 힘이 되었습니다. 굿뉴스 TV, 이한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