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그라시아스 음악캠프 마쳐
<앵커> 제2회 그라시아스 음악캠프가 대전에서 마무리됐습니다. 캠프 참가자들은 단순한 음악적인 기술뿐만 아니라 깊은 마음의 세계까지 배울 수 있어 좋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인터뷰> 어, 이번 프로그램은 어, 특별히 지난 주와 다르게 많이 편성되었습니다. 지난주는 어, 많이 바쁘고, 또 합창단도 공연이 있어서 여러 가지 스케쥴 상으로 문제가 있었지만, 이번에는 많은 학생들이 또 연습실도 많이 가지고, 이렇게 프로그램에 에티켓 수업도 들어가고, 또 음악사, 음악사 수업도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특히 학생들 가장 많이 기대하는 교수 연주회와 또 음악 콩쿠르가 있어서 또 학생들이 많이 참여하고 또 적극성도 이렇게, 종께서 복음을 위해서 어떤 일들을 하실 때 하나님께서 참 만가지로 도우시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어, 특히 이번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제주 국제 합창제에서 대상을 탄 것 또한 어, 우리의 능력과 또 우리의 그런 실력으로 말미암아서 된 것이 아니라 그 약속으로 말미암아서 이렇게 되어진 것을 보는데요. 어, 그라시아스 음악캠프 또한 어, 종이 약속하신 그 약속으로 말미암아서 어, 정말 아름답고 또, 세계 최고의 그런 캠프가 되어질 거라고 정말 저희는 믿습니다. - 이민호(그라시아스 합창단) 내가 만약에 잘못된 마인드을 가지고 있고, 내가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고 하면은, 쓰레기가 내 손에 있다는 걸 알고, 똥이 내 손에 있다는 걸 알면은 그냥 바로 버리듯이, 참 다른 네비게이션이 되 있으면 우리가 다시 원래 그 장소로 지정되는 걸 옮기듯이, 내 마음에 있어서도 음악하는 부분에 막연한 그런 마음이 많이 있었는데, 막연한 부분도 참 잘못된 네비게이션을 달고 내가 이제까지 살아왔다는 마음이 드니까 그게 저에게는 어떻게 보면은 터닝포인트가 됐었던 거 같아요. - 변시온(캠프 참가자) 이번 1주차 2주차를 참가, 참석하면서 제가 이렇게 음악에 대해서 모르는 것도 많이 배우게 되었고요. 또 바이올린 대한 부분이나 음악 이론이나, 스페지오 딱 보, 배우면서 또 많이 부족한 점도 많이 배웠고, 또 제일 중요하게 배운건 제 마음의 세계가 진짜 있어야 된다는 것도 많이 배웠고요. 세계 최고가 될 과정이 되는데 정말 기대가 되고.. - 김지은(캠프 참가자) 어, 참석하는 많은 학생들이 음악적인 실력 뿐만이 아니라 그 교수님들이 가지고 있는 그 마음의 세계를 배워서, 어, 한층 성숙된 음악, 음악가로 발전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어, 마음의 세계가 커진 그 사람이 세상을 지배한다고 종께서 말씀하셨는데, 어, 실력 뿐만이 아닌 마음도 커진 그런 음악가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 이민호(그라시아스 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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