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울 성경세미나
<앵커> 동서울 지역 소속 교회가 연합으로 퀴스웨딩홀에서 죄사함 뒤에 오는 축복이란 주제로 전병규 목사 초청 후속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지속적으로 말씀을 들으며 믿음을 배우는 참석자들을 만나봅니다. <리포터> 지난 한주간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던 서울성경세미나 이후 동서울, 동대문, 양평, 남양주교회가 연합으로 후속 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죄사함 뒤에 오는 축복이란 주제로 전병규 목사를 초청해 열린 이번 성경세미나는 서울 성경세미나에서 전해진 열왕기하 4장 생도의 아내의 믿음을 자세히 풀어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성경 곳곳에 나타난 하나님의 마음을 되새길 수 있었던 이번 세미나는 휘경동 회기역 앞 퀸스웨딩홀에서 나흘간 열렸고 매시간 새로운 사람들이 10여명 참석해 메시지를 경청하며 신앙상담을 나눴습니다. 강사 전병규 목사는 지금까지 사역자로서 복음을 전하며 만난 하나님을 상세히 설명했고 그 속에서 발견한 하나님의 역사와 자신의 간증을 자신 있게 전하며 하나님의 능력을 힘 있게 소개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쳐다본즉 살더라는 말씀처럼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이미 다 씻어진 사실들을 바라볼 때 믿음으로 의에 이를 수 있는 진리를 전했습니다. 지난 서울 성경세미나에 이어 꾸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참석자들은 이어진 후속 성경세미나를 통해 마음에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세우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티비 박태원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