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월드캠프 복음반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26일 금요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인도 디마푸르 나갈랜드 바이블 크루스웨이드에서 복음반이 진행됐습니다. 힌두교가 주를 이루는 인도에서 마음속에 유일신을 만난 현지 사람들의 표정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리포터>첫날에 비해 몰라보게 밝아진 참석자들의 얼굴을 보며 캠프의 끝자락이 다가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성경과 말씀을 처음 접하는 참석자들도 많았지만 모두의 마음은 말씀으로 하나가 됩니다. <인터뷰> 프리티 / guwahali(assam) 저는 힌두이지만 이 집회를 참석하러 여기 디마푸르에 왔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에 대해 알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오늘 박옥수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이 세상에 죄인은 아무도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당연히 저는 제가 죄인이라고 생각하는 마음이 조금 있었는데 이제는 제가 의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죄를 가져가셨기 때문에 더 이상 우리들은 죄인이 아니고 또한 그렇게 생각해서도 안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리포터> 박옥수 목사는 한 주간 열왕기하 4장 선지자 생도의 아내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믿음없는 신앙생활의 어려움과 어떻게 믿음이 없는 사람이 믿음을 갖게 되었는지를 얘기하고 요한복음 8장 간음 중에 잡힌 여자 이야기를 통해 율법으로 죽을 수 밖에 없었지만 예수님이 은혜의 법으로 여자를 구원하셨고 우리가 이 여자와 같이 구원을 받은 부분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리차드 / hyderabad 여기서 많은 말씀을 들었고 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자유로운 법, 용서를 주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안에서 우리의 죄가 더 이상 기억되지 않고 이것을 알게 되어 너무 행복하고 모두에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전에는 내 마음에는 음란한 마음과 악한 마음이었는데 예수님이 하신 일들을 듣고 너무 행복하고 마음에 평화가 왔습니다. 너무 행복하고 너무 기쁘게 이 말씀을 받아들였습니다. 이 기쁜소식으로 너무 행복하게 되었고 이 소식들을 모두에게 전해주고 싶습니다. <리포터>박옥수 목사의 강연 뒤에 복음반이 이어졌습니다. 김동성 목사는 하나님이 우리죄를 예수님께 담당시킨 부분과 우리 죄가 어떻게 없어졌는지를 설명하였습니다. 연극, 애니메이션 자료를 활용하여 사람들의 이해를 돕습니다. 오후 복음반을 통해 오전시간에 놓쳤던 부분을 다시 들으며 참석자들은 구원의 확신을 가집니다. <인터뷰> 타바난디니 / chennal 친구가 저에게 나갈랜드에도 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에겐 나갈랜드가 새로운 곳이기 때문에 이곳에 있는 장소들을 보러왔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온 후에 제 친구가 저에게 목사님 말씀을 잘 들으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지난 2일동안 들어보면서 저에게 많은 질문들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오늘 말씀은 정말 놀라웠고 굉장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전에는 내 죄가 사해졌다고 말할 수 없었는데 이제 저는 거듭났습니다. 그래서 저는 꼭 천국에 갈 수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리포터>캠프에서 얻은 말씀이 참석자들을 행복하게 만들고 캠프준비기간 동안 있었던 어려움과 노고를 잊게 해 주기에 충분하였습니다. 복음을 간절히 기다렸던 사람들이 놀랍게 구원받는 현장에서 굿뉴스 TV, 이한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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