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29일 월요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내년 1월 태국 파타야에서는 월드캠프가 열릴 예정입니다. 2011년의 월드캠프 첫 스타트를 끊는 태국에서 월드캠프 자원봉사자를 모집했는데요, 약 500여명이 넘는 학생들이 26일 박옥수 목사와 함께 워크숍을 가졌습니다. <리포터> 26일 IYF 태국센터에서는 박옥수 목사와 함께하는 2011 태국 파타야 월드캠프 자원봉사자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이 날 워크숍에는 자원봉사자로 지원한 현지 대학생 6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라이쳐스 스타즈의 댄스와 리오몬따냐의 노래, 그리고 풍성한 문화댄스와 트루스토리, 마인드 교육과 그룹 미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리오몬따냐의 공연은 참석한 학생들의 마음을 활짝 열어주었습니다. 인도 나갈랜드 바이블 크루세이드를 마치고 태국을 방문한 박옥수 목사는 마인드 교육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마음의 세계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박옥수 목사는 자동차 브레이크를 비유하며 아무리 좋은 차라도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는 차는 위험한 것처럼 사람의 마음에도 끊임없이 올라오는 욕망을 제어할 능력이 없다면 불행하게 살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워크숍에 참석한 학생들은 마인드 교육을 통해 마음의 절제를 배우고 사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밝고 건전한 마음을 가득 담은 자원봉사자들과 2011년의 1월을 아름답게 빛낼 태국 월드캠프를 기대하며 굿뉴스 TV 박태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