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중앙교회, 별나라 인형극단 공연 소식
<앵커> 창원중앙교회에서 29일과 30일 별나라 인형극단 초청 공연이 열렸습니다. 매일 다른 주제로 만나는 성경인형극은 누가복음과 마태복음에 나타난 예수님의 마음을 극으로 표현했습니다. <리포터> 아론의 수염에서 흘러 옷깃까지 내린다는 말씀처럼 실버 효도 관광부터 장년, 부인자매님들의 무전전도여행과 대학생들의 해외봉사단 모집, 그래서 위에서부터 흐르는 흐름에 따라 주일학교에서도 성경인형극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29일과30일 이틀간 창원중앙교회에서는 별나라 인형극단을 초청해, 행복을 찾은 거지와 세 나무의 소원이라는 제목의 인형극을 상영했습니다. 이번 성경 인형극 세미나에서는 무엇보다 어린아이서부터 어른들까지 60명 이상의 새로운 사람이 참석했습니다. 초등학교 교사인 한 성도의 안내로 대산 초등학교에서 11명이 참석했고 기존 주일학생들이 개별적으로 전도해 7명의 친구들이 함께 참석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존 성도들 가운데 발걸음이 뜸하던 4가정이 아이들 손을 잡고 인형극 을 관람했고 성도들의 가족과 지인들이 참석 했습니다. 본격적인 공연을 앞두고 대학생 들이 준비한 라이쳐스 스타즈의 건전댄스와 에스레자의 기타 공연 등 풍성한 공연으로 관객들의 긴장을 풀 수 있었고, 관객들은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을 극으로 표현한 인형극을 관람한 후 극단 단원들과 개별적으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이틀간의 짧은 인형극 세미나를 통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기쁨을 발견하는 시간이였습니다 . 굿뉴스 TV 신선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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