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해가 저물어 가면서 잃어버린 영혼을 되찾는 올해 막바지 성경세미나가 풍성합니다. 2일부터 4일까지 기쁜소식수원교회에서 열리는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 성경세미나 첫째날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리포터>12월 2일부터 4일까지 기쁜소식수원교회에서는 김성은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따뜻한 날씨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집회는 매 시간마다 수원교회합창단의 공연으로 말씀을 듣기 전 참석자들의 마음을 열리게 하고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수원 각 지역교회 성도들뿐만 아니라 새로운 분들이 그동안 듣지 못했던 말씀을 경청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강사 김성은 목사의 창세기 41장 강연으로 시작됐습니다. 애굽에 흉년이 와서 이 나라가 망할 것이라는 것을 바로가 정확히 보았기 때문에 요셉을 애굽의 총리로 세웠던 것처럼, 내 자신에 끝을 발견하고 내가 사는 삶은 망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내 마음의 주인을 주님으로 바꾸어야 한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인터뷰> 유상민 / 성경세미나 참석자 되게 오랜만에 교회를 찾아와서 목사님 말씀하고 말씀 끝나고 개인적으로 성경에 대해 배웠는데요. 굉장히 오늘 말로 표현은 못하겠지만 생각이나 마음적으로는 굉장히 기분 좋은 날이었던 것 같습니다. 일단 열심히 와서 말씀을 듣겠습니다. <리포터> 2일부터 시작된 성경세미나를 통해서 내가 나의 주인 된 마음을 바꾸고 주님을 내 마음의 주인으로 세웠을 때 나의 삶이 변하고 참된 신앙을 할 수 있다는 마음을 얻는 귀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굿뉴스TV, 강미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