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12일 오후 2010년도를 결산하는 임원모임이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있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돌아보며 감사가 넘쳤습니다. <리포터> 주일 낮 예배가 끝난 후 오후 1시 강남교회 임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박옥수 목사의 기도로 2010년 마지막 임원모임을 시작합니다. 수양회, 칸타타부터 재정, GBS, IYF 등 선교회에 일어난 활동사항들을 보고합니다. 황태수 장로는 올해 강남교회 건축을 작정한 후, 일을 하면서 하나님이 세밀하게 이끌고 계신다는 마음이 들어 감사하고, 도시계획 심의 부분에 대해 하나님이 지금까지 우리에게 일하신 것처럼 합당한 때에 주시겠다는 마음이 든다며 형제자매들의 기도를 부탁했습니다. <인터뷰> 12월 마지막 임원회를 했습니다. 임원회를 하면서 올 한해 있었던 일들을 분야별로 보고했는데, 건축문제도 서로 이야기했습니다. 아직 건축은 심의과정에 있는데 여러 가지 우리가 은혜 입을 부분이 있지만 내년에 선교 센터가 세워질 것을 생각할 때 감사합니다. <리포터> 하나씩 하나씩 보고가 끝날 때마다 임원들의 얼굴에 미소가 번집니다. 임원모임을 통해 2010년 한 해 동안 우리가 보기에 불가능 해 보이는 여러 가지 일들이 하나님께서 교회를 통해 크고 세밀하게 도우신 것을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굿뉴스 TV 박태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