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타운스빌, 크리스마스 공연
<앵커> 12월 14일 호주 타운스빌 교회는 구쉐퍼즈 요양원에서 크리스마스 스페셜 공연을 열었습니다. 기부와 나눔이 많아지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만난 노인들은 잠시나마 나이를 잊고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리포터> 12월 14일 호주 타운스빌 교회성도들은 구쉐퍼즈 요양원에서 크리스마스 특별공연을 열었습니다. 2010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직 마음에 예수님의 탄생을 경험하지 못한 할머니 할아버지들에게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 행사를 위해서 교회 형제 자매들은 단기 선교사들이 한 마음으로 합창과 댄스를 준비했고 구쉐퍼즈 요양원 관계자들도 온 마음으로 도와주어 아름답게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그 곳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이 공연을 보면서 마음을 열고 함께 기뻐했고 남하영 선교사가 전하는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진지하게 들었습니다. 남하영선교사는 마태복음 1장에 나타난 예수님과 죄사함에 대하여 이야기하면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인생의 낙이 없이 죽음만을 기다리는 많은 노인들이 무료한 일상 속에서 IYF 댄스를 보면서 즐거워했고 귀한 복음을 듣고 삶의 소망을 얻었습니다. 앞으로 계속적인 만남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이 전해지길 소망합니다. 굿뉴스 TV, 박보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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