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성경세미나
<앵커> 지난 12월 10일부터 나흘동안 케냐 나이로비 교회에서 오영도 목사 초청 성경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700여명의 형제 자매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로 집사 안수식도 함께 있었습니다. <리포터> 밝은 웃음소리가 케냐에 가득합니다. 12월 10일부터 14일까지 기쁜소식 선교회 케냐 나이로비 교회에서 2010년 수양회가 있어습니다. 700여명의 형제 자매들이 케냐 전국에서 모여 모처럼 갖는 수양회에서 마음을 나누며 한껏 기뻐하였습니다. 이번 수양회에는 마하나임 목회자들도 성도들과 함께 참석하며 구원의 복음과 양육의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수양회 주강사인 캐나다 오영도 선교사는 고린도 전서를 통해 고린도 교회를 향한 사도바울의 마음을 소개하며 한달간 있었던 무전 전도여헹 간증을 들려 주었습니다. 고린도 교회를 향한 바울의 마음이 그러하듯이 케냐를 향한 그리고 믿음으로만 살도록 이끌어가는 하나님의 마음이 말씀과 간증을 통해 형제 자매들 마음에 스며들어 왔습니다. <인터뷰>빌하 제 죄가 용서되었고, 저는 깨끗하고 의롭습니다. 그래서 이 수양회에 대해서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메여있는데 모든 분들이 여기 와서 진실을 배웠으면 합니다. 왜냐면 우리는 자유가 있습니다. 저는 주님이 가지고 오신 자유를 보았습니다. 저는 위선자의 삶을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여기 와서 모든게 해결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재가 보이는 것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것들은 제 마음을 해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곳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떠납니다. <리포터> 또한 동부 아프리카 선교사들이 함께한 가운데 3년만에 케냐 현지인 목사와 장로 집사 전도인이 복음의 일꾼으로 세워지는 기쁜일이 있었습니다. 오전 강사인 조성화 목사는 안수식 메시지를 통해 복음의 왕국을 세우시려하는 하나님의 약속이 나보다 하나님과 교회를 먼저 섬기는 직분을 통해 형제 자매들 모두가 가루가 다하지 않고 기름이 마르지 않는 축복을 입게 되기를 소망하는 말씀을 전했습니다. <인터뷰>조셉 키마니 마음에 감사하고, 키수무로 떠날 때 제 마음에 새로운 행복이 있습니다. 키수무에 하나님이 일하실 것을 소망합니다. 제 삶을 바꾸신 것처럼 키수무에 죄에 고통하는 많은 사람들을 바꾸실 것을 믿고 축복하실 것을 믿습니다. <리포터> 몇 년만에 처음으로 갖는 수양회는 100여명의 새로운 분이 참석한 복음반 세례식 오전 부서별 그룹교제 오후 아케데미 클라스 그리고 gbs 견학 레크레이션 성경 퀴즈등 교회와 함께하며 교제하는 기쁘고 행복한 수양회가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케냐 나이로비에서 gnn뉴스 현경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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