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 20일 월요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2010년도에도 선교회 속에 우리를 기쁘게 하고 놀라게 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19일엔 전국 각지에서 2010년 10대 뉴스 순위를 선정하는 투표가 열렸는데요, 그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리포터> 2010년은 네 명의 문둥이를 통해 아름다운 소식이 울려 퍼지듯 하나님께서 선교회를 세상에 크게 알리시는 한 해였습니다. <인터뷰> 우리 선교회가 점점 더 커지면서, 몸집만 커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가 더 활발히 일어나고 많은 은혜들이 있는 걸 보면서 너무 감사했고, 2011년에도 하나님이 우리 선교회에 어떤 일을 해주실지 기대가 됩니다. <리포터> 올 한 해 동안 하나님께서 선교회를 통해 일하신 놀라운 복음의 역사들 중 ‘2010년 선교회 10大 뉴스’를 선정, 형제자매들의 투표로 순위를 결정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19일 주일예배를 드리러 오는 성도들은 가장 마음에 남는 뉴스에 한 표를 더하기 위해 진지하게 10대 뉴스를 확인합니다. 10대 뉴스 모두가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였기에 그 중 다섯 개만을 선택하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투표하는 형제자매들의 손길에는 기쁨과 감사가 묻어납니다. <인터뷰> 저는 네이쳐紙에 발표된 또별을 선택했는데요, 복음을 통해서 영혼을 살리고 또별을 통해서는 그들의 영혼뿐만 아니라 생명을 살리시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선택했습니다. <인터뷰> 전 세계 30개국에서 월드캠프가 열린 일들이며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대상을 받았던 일들이 인상에 남습니다. <인터뷰> 올 한해 하나님께서 선교회 안에 10대 뉴스를 주셨는데요, 그중에서도 네이쳐지에 또별이 소개된 일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또한 목사님께서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세계적인 합창단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국제합창제에서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선교회 안에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이 분명히 보여주셨는데, 목사님께서 믿음으로 말씀하신 것들을 하나님이 이루시는 것들을 볼 때 너무 놀랍고 감사합니다. <리포터> ‘2010년 선교회 10大 뉴스 투표’ 행사는 국내 10곳과 해외 3곳의 교회에서 진행되었고 인터넷 투표는 12월 30일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굿뉴스 TV 박태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