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 22일 수요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2011년 전세계 흩어져 봉사활동을 하게 될 10기 굿뉴스 코 지원자들이 21일 대덕 수련원에 모였습니다. 3박 4일간 대덕 3차 워크숍에 참석하면서 훈련을 받게 되는데요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12월 21일 추위가 한풀 꺾인 맑은 날씨에 굿뉴스코 해외 봉사단에 지원한 대학생들이 IYF 대덕 수련원으로 모이고 있습니다. 하늘에 뿌려진 아름다운 별들의 모임인 굿뉴스코 3차 워크숍에 참석하기 위함입니다. <인터뷰> 최수현 / 10기 굿뉴스코 지원자 이번에 1,2차 때 마음에 다 담아가지 못했던 목사님의 마음을 마음에 담아서 굿뉴스코 나가서 그 마음을 많은 사람들에게 흘려주고 싶구요 마음에 소망없이 살아가는 사람들 제가 아프면서 겪었던 하나님을 그 사람들에게 소망으로 심어주고 싶습니다. <리포터>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은 2002년 1기가 파견되었고 이번 3차 워크숍에서 훈련을 받은 학생들은 2011년 각 굿뉴스코 지원군으로 전세계에 파견됩니다. 첫째날 저녁 리오몬따냐의 노래와 라이쳐스 스타즈의 댄스는 많은 호응과 박수 갈채를 받았습니다. 참석자들이 가장 기다리는 마인드 강연시간. 박옥수 목사는 선지자 생도의 아내의 이야기를 통해서 자신을 신뢰했을 때의 결과는 자신에게 고통과 어려운 삶을 주지만 자신을 신뢰하지 않고 주변 사람들의 소리를 듣거나 믿을 때 결과는 달라진다고 했습니다. <인터뷰> 우상일 / 10기 굿뉴스코 지원자 저는 제 마음이 정말 강한 사람이어서 1,2,3차 훈련을 통해서 제 마음을 버리는 훈련을 해 왔는데 이번에 마지막 3차 워크숍을 통해서 제 마음을 버리고 단기를 가서 정말 많은 사람들한테 복음을 전하면서 새로운 소망을 심겨주면서 참된 하나님의 사랑을 일깨워 주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리포터>지난 10월에 가진 2차 워크숍이후 다시 만나게 된 학생들은 이번 3차 워크숍에서 배우는 마인드 교육을 통해서 더욱 강인한 마음과 정신력을 바탕으로 지원국에 파견되어 많은 실의에 빠진 사람들에게 밝은 마음을 심어주고 돌아올 것입니다. 이번 워크숍은 24일 금요일까지 계속됩니다. 굿뉴스 TV, 김유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