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굿뉴스코 워크숍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 24일 금요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굿뉴스코 3차 워크숍 3째날에는 아카데미가 열렸습니다. 자신이 지원한 나라에서 전문분야에 봉사를 하게 될 학생들의 배움의 열기가 뜨거운데요 이 소식을 전합니다. <리포터> 이른 아침부터 굿뉴스코 10기 지원자들은 IYF 대덕센터에서 체조를 합니다. 새벽에 가지는 명사초청 시간에서는 주식회사 운화 바이오텍 진영우 사장이 지금의 또별이 있기까지의 과정들을 소개해 주었습니다. 이어서 마인드 교육시간 박옥수 목사는 내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생각을 받아들이면 어딜 가든지 사단의 영에 속지 않고 복음 앞에서 일함으로서 참된 일꾼이 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아침모임이 끝나고 굿뉴스코 지원자들은 식사를 하고 반별로 식당에 모여 세척과 정해진 구역에서 청소를 합니다. <인터뷰>김지영 / 10기 굿뉴스코지원자 저희반에서 이렇게 청소당번이라 청소를 하는데 집에서도 자주 하지 않지만 이곳에서 같이 하면서 같이 힘을 모으고 이렇게 우리가 청소함으로 인해서 다른 사람들이 또 편하게 생활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하면서 하고 있는데요.. <리포터> 오후 시간에는 굿뉴스코 기본 교육과 아카데미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등 언어를 습득했습니다. 해외 봉사활동을 하면서 활용할 부분에 중점을 두어 진행했고 색종이접기 아카데미에서는 직접 상대방에게 가르치는 방식으로 참석자들은 흥미로워 했습니다. <인터뷰> 김영화 / 10기 굿뉴스코 지원자 색종이 아카데미를 하면서 제가 손재주가 많이 없어서 지금 많이 못하고 그러는데 도움도 받고 제가 일본으로 단기 가는데 제가 어떤 봉사를 할게 될지 모르는데 배우게 되면 그냥 접기만 하는 게 아니라 거기 가서 직접 가르치는 법을 알려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가서 유치원도 가게 되고 그렇게 되면 많이 도움이 되고 재미도 있는것 같아요 제가 많이 안해봤던건데 제가 남자라서 색종이 접기를 많이 안 해 봤는데 하니까 재미도 있고 많이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리포터> IYF 대덕센터 신관에서는 굿뉴스코 기본교육이 있었고 이한규 목사와 장영철 목사는 복음을 전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정확히 자신의 죄가 예수님께 넘어간 말씀과 자기를 믿는 부분에서 돌이키는 것을 회개라고 했습니다. <인터뷰> 안현아 / 10기 굿뉴스코 지원자 니가 그동안 노력했던 것들, 제 자신이 스스로 하나님의 사람이 되고 싶다고 노력했던 것들이 헛됐다. 그 모든 게 헛되고 헛되고 막 그런 부분이 있었잖아요. 그 말이 마음에 와 닿아서 진짜 지금 구원받고 너무 행복하고 앞으로는 진짜 제가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 안에서 행복한 제가 되었습니다. 여기 와서 <리포터>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고 자신에게서 벗어난 참석자들은 기뻐하며 이제 더 이상 자신의 잘잘못에 반응하지 않고 말씀에 반응하며 살아가길 원했습니다. IYF 대덕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3차 굿뉴스코 워크샵은 내일까지 계속됩니다. 굿뉴스 TV, 김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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