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크리스마스 칸타타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 27일 월요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크리스마스의 감동과 기쁨이 함께했던 2010그라시아스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25일과 26일 울산과 목포에서 있었습니다. 갑자기 불어 닥친 한파 속에서도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은 귀로만 듣는 음악이 아닌 마음으로 듣는 음악을 경험 했습니다. <리포터> 이 땅에 태어난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크리스마스칸타타 공연, 12월 25일 성탄절에는 전국 순회공연 중 15번째로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을 갖게 되었습니다. 30년 만에 찾아온 한파로 추운날씨였지만 기대와 설렘으로 칸타타를 기다려온 분들은 공연이 시작되기 전부터 공연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칸타타의 2막에서는 2000년전 이 땅에 온 예수님을 노래하셨고, 3막에서는 우리만음에 찾아온 예수님으로 평안을 찾은 가정을 보여주었습니다. 박옥수 목사님의 메시지에서 예수님이 우리마음에 들어왔을 때, 그 능력이 마약을 이기게 하고, 사람으로 감당할 수 없는 어려운 문제를 풀게 된다고 하시면서 울산시민 여러분 2011년 새해에는 마음을 열고 사십시오, 하고 행복의 길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인터뷰-김복만/ 울산광역시 교육감> 성탄절에 정말 감동적인 공연을 봐서 내년 새한에는 상당히 행복할 것 같습니다. <인터뷰-김형수/ 울산광역시 북구 달천동> 작년에 제 딸하고 같이 봤었는데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이번에는 제 친구 10명을 데리고 왔습니다. 너무 감동적이고 다른 어떤 합창단보다 실력이 있고 진짜 마음으로 전하는 합창단이라고 생각 합니다 <리포터> 마음의 기쁨을 전해주는 칸타타를 통해 울산 시민들 마음에 탄생하신 예수님을 함께 찬송하게 될 것이 기대되어 집니다. 굿뉴스 티비 유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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