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과 강릉 겨울 겨울캠프의 복음반 열기
<앵커> 1차 겨울 겨울캠프가 열리는 대덕수련원 복음반은 처음 말씀을 접하는 사람들에게 죄사함의 기쁨을 전하고 있습니다. 밝은 마음으로 새해를 맞는 참석자들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어느덧 1차 겨울캠프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구원의 기쁜소식이 울려 퍼지는 대덕수련원엔 기쁨과 소망이 넘칩니다. 가족, 친구들의 손에 이끌려온 새로온 참석자들은 말씀속에 깊이 빠지며 예수님의 구원을 깨닫습니다. <인터뷰-김순자/충청북도 청주시>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정말 인간들이 짓는 모든 죄가 조건 없이 씻어지는 것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사실 누구도 할 수 없는 일이고 어디에서도 할 수 없는일을 말씀중에 느끼고 ,성경을 자세히 본것이 처음이거든요. 처음 보면서, 그것이 전부 성경에 적혀있다는 사실이 놀라웠습니다 . <리포터> 오랫동안 구원이 마음이 이루어 지지않아, 어렵고 힘든 삶을 살았던 정점순씨는 복음반에 참석해 마음에 구원의 확신을 얻고 그 기쁨을 주체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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