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강릉캠프
<앵커> iyf 강릉센터의 겨울 캠프 아카데미는 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단연 돋보입니다. 눈썰매장과 빙상클럽에서 재미와 함께 피어나는 웃음꽃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리포터> 겨울 캠프가 진행되고 있는 강릉 iyf 센터 셋째날입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캠프에는 말씀과 함께 또 아카데미가 있습니다. 강릉 겨울 캠프에는 빙상, 눈썰매, 축구, 노인교실등 다양한 아카데미로 참석자들을 맞이합니다. 겨울의 묘미인 눈썰매 아카데미는 온가족이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인터뷰>김영애/기쁜소식 강남교회 교회 캠프에와서 말씀도 참좋고 또 아카데미에 저희들은 눈썰매장에 참석했는데요 애들보다 제가 더 즐겁고 재미있습니다. 눈썰매장에 놀러오세요. <리포터> 정상에서 내려올때 아이들과 함께하는 어른들의 표정은 동심으로 돌아간듯 합니다. 빙상클럽에서는 스케이트에 익숙하지 않아 여러번 넘어져도 오뚜기 처럼 일어나 언제 그랬냐는 듯 씽씽 달립니다. <인터뷰> 스케이트를 탈 수 있는 기회를 어릴때 타보고 처음 동심으로 돌아가는 그런 기분으로 비록 몇 번 넘어지고 했지만은 그런데로 재미가 있고 은혜스러운 시간들이 되엇습니다. <리포터> 실외에서 활동하는 클럽이 있느가 하면 실내에서는 참석자들이 캠프로 인해서 새로운것을 배우는 시간을 갖습니다. 저녁말씀시간 강사 이헌목 목사는 빌립보서 3장 1절~9절 말씀을 전했습니다. 우리는 우리 행위가 더해졌을때 믿음이 좋다고 착각하지만 믿음은 우리의 행위와 상관이 없으며 예수님께서 내게 세우신것만 붙잡는 정결한 처녀의 삶을 살자고 했습니다. 말씀과 함께하는 참석자들의 시간이 더해갈수록 예전에 없던 새로운 마음이 자라갑니다. 굿뉴스 tv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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